본문 바로가기
음악 이야기

[Nova] Desafinado

by manga0713 2015. 1. 11.

 

 

 

Bossa Nova, 새로운 성향

낯익고 귀에 익은 새로움

같은 듯 다른 성향

 

그래서 이질감 없이

다가가고, 받아지고

또 다시 새로워지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Novo/Novus

Nuevo/Nueva

Nouveau

New

新星

 

새 빛이

속 깊이 감추어졌던

그 빛이 세 나온다.

 

감추어졌던

억눌렀던

그러나 세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그 빛

 

일어나

그 빛을 발하리라

 

'음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me what may  (0) 2015.03.07
[김학래] 빨간 낙엽  (0) 2015.02.06
[나훈아] 공 空  (1) 2014.09.21
[강허달림] 꼭 안아주세요  (0) 2014.08.16
[Bobby Kim] Only You  (2) 20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