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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 GRIT

by manga0713 2017. 1. 23.

[표지이미지 출처: 인터넷교보문고]

 

 

"그릿이란 번에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주씩,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넘어지면 여덟 일어나는 것이다."

 

그릿 GRIT 사랑하는 아이에게 반드시 들려 주고, 보여 주며, 북돋아야 품성이다. 또한 모든 연령대의 개인들이 곁에 두고 익히고 연습하여 쌓아가야 성숙이며, 특히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고 진행해 나가고 있는 개인들에겐 성경 시편 92:14 하나님의 선물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실현하는 길이다.

 

요즘 나는 지난 날의 나의 모습, 나의 삶을 되짚어 보며 깊은 반성과 함께 이전과는 다른 삶의 모습을 실천하기 위한 결단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시간 중에 책을 만나 나의 오늘의 모습(완전히 만족되지 않는, 그래서 슬프고 괴로운) 낳은 결핍이 무엇이었나를 명확히 깨닫게 되었는데 번째가, 무엇으로 보나 가장 중요한 "삶의 지향점" 내가 삶을 살아가는 최상위 지점의 목표가 없었다는 것이다.

 

책을 통한 깨달음과 동시에 기도를 통해 개인이요, 가장이며 사회의 일원인 , 가장 근본적으로 신앙인으로서의 '' "삶의 지향점" 설정할 있었다.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다.

지향점을 "영적인 건강", "육적인 건강", "사회적 건강", "공헌" 하위 목표로 세웠으며 목표의 실현을 위하여 단기적 또는 중장기적 실천 목표들을 세워 끝까지 실천해 나갈 것이다.

 

이와 같은 나의 결단을 더욱 확고하게 사람의 말이 본문 중에 소개 되었는데, 다음과 같다.

 

JP모건체이스의 최고경영자인 제이미 다이먼: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NFL 시애틀 시호크스 감독 피트 캐럴의 자신의 자서전 <영원히 승리하라 Win forever>

"나는 실제로도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고수한다면 인생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있음을 알게 됐다. 경험상 일단 분명한 비전을 세우면 절제력과 노력이 발휘되면서 목적을 실현시켜줄 비전을 유지하게 된다. 가지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당신은 비전을 세우는 순간 발걸음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성실성이 있어야 비전을 달성할 있다. 선수들에게 끊임없이 이점을 이해시켜야 한다."

 

결국 나는 '성장' 욕구 '인정' 욕구의 충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비전의 설정', '비전의 고수' "하나님 영광" 위한 ' 걸음 떼기' "끝까지" 이루어내는 '끈기' 도전이 시작 되어야 한다.

 

나는 도전한다.

 

 

다음은 책의 밑줄 부분이다.

 

 

서문

 

그러나 아버지의 ("딸은 천재가 아니다.") 옳았지만 질문("딸은 천재일까?") 적절치 않았다.

 

천재가 아니라는 말을 계속 들으며 자랐던 여자아기가 천재에게 주어지는 상을 수상하게 것이다. 그것도 '성공은 타고난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에 달려 있다' 사실을 밝혀내서 받게 상이었다.

 

"하지만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아버지가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만큼 저도 자라서 일을 좋아할 거예요. 저는 그냥 직업이 아니라 천직을 찾을 거예요. 매일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거고요, 거기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되더라도 가장 집념이 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겁니다."

 

"아버지, 길게 보면 재능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중요할지 몰라요."

 

 

1 그릿이란 무엇인가

 

(마이크 매슈스) 그는 위기 대처 능력과 재능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목격했다. 실제로 훈련 도중에 포기하는 신병들 이유가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는 드물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을 갖고 있었다. ~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했다. ~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부족해 보였다. ~ 그럼에도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그들 각자가 비할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그들은 ~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됐다.

 

분야에 상관없이 ~ 성공한 사람들의 결의는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 있었다.

 

그릿 점수는 입학 사정 과정에서 공들여 계산한 종합전형점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다시 말해 생도가 가진 재능은 그의 그릿에 대해서 알려주는 바가 없었고 역으로 살펴봐도 마찬가지였다.

 

'잠재력' 잠재력을 '발휘하는 ' 차이 ~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과 잠재력의 발휘는 별개라는 사실이다.

 

프랜시스 골턴은 아웃라이어 outlier(표본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통계적 관측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탁월한 사람)에게는 가지 두드러진 특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그들은 비범한 '재능' 함께 남다른 '열의' '열심히 일할 능력(노력)' 지니고 있었다.

 

말콤 글래드웰은 엔론이 직원들에게 남보다 똑똑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라고 요구함으로써 의도치 않게 자아도취 문화를 조장했으며, 겉으로는 잘난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깊은 불안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양산했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친다.

 

내가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해로울 있는 가장 이유는 간단하다. 재능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릿을 비롯한 다른 요인들이 실제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보낼 수도 있다.

 

(코프먼)그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준 교사를 만나면서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네가 있는 것은 여기까지야'라는 대신 '네가 무엇을 있을지 누가 알겠어?'라는 말을 들었다.

 

<탁월성의 일상성 Mundanity of Excellence> 저자인 챔블리스는 이렇게 말한다.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니체) "사고를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재능 x 노력 = 기술 / 기술 x 노력 = 성취

**재능: 노력을 기울일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

**성취: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긴다.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읽고 쓰기가 쉽지 않았던 까닭에 어빙은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것을 배웠다.

 

" 경우에는 배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2 천성처럼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일을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하버드의 연구자들은) 러닝머신에서 힘겹게 달린 시간이 피험자의 유산소 능력과 근력뿐 아니라 '스스로 다그칠 용의 또는 너무 고통스러워지기 전에 중지하는 경향'과도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노력하지 않을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그릿은 강도보다 지구력

 

그릿은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는

 

그릿은 변할 있는 특성이다.

 

그릿을 구성하는 요소는 열정과 끈기다.

 

열의는 흔히 있지만 '지속적인 열의' 드물다.

 

당신의 '최상위 목표' 무엇인가?

 

무슨 일이든 현재의 수준을 뛰어넘어라.

 

"명확하게 서술된 철학은 궤도를 유지할 있는 지침과 범위를 제공한다." 캐럴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가지 방법은 목표를 위계화하는 것이다. 위계화된 목표의 아래에는 가장 구체적인 목표가 온다. 예컨대 '오늘 오전 8시까지는 집을 나서겠다.' 등과 같은 단기적으로 해야 일들이다. 이런 하위 수준의 목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하위 목표를 달성하려는 이유는 단지 우리가 원하는 다른 목표를 얻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서 위로 갈수록 더욱 추상적이고 일반적이며 중요한 목표가 된다. 상위 목표일수록 자체가 목적이고, 하위 목표일수록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된다.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 ultimate concern'이라고 부른다. 나는 최상위 목표를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투지의 부족은 일관성이 부족한 목표 구조에서 비롯됐을 있다.

 

투지 부족이 드러나는 가지 경우가 있다. ~ 그들의 목표 체계에는 상위 목표는 있지만 이를 지지해줄 중간이나 하위 수준의 목표들이 없었다. ~ 중간 수준의 목표만 여럿이고 이를 통합해줄 상위 수준의 목표가 없는 ~ 상충하는 개의 목표 체계를 갖고 있지만 이들 간에 아무런 관계도 없는

 

긍정적 환상 positive fantasizing: 외팅겐은 자신이 연구에서 낙관적 미래만을 떠올리고 그것을 달성하는 방법, 특히 중도에 마주칠 장애물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손해라고 주장한다.

 

목표 체계가 단계별로 정리되고 통합되어 있을수록 좋다.

 

워런 버핏은 전용기 조종사에게 간단히 3단계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①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②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③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일이다.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저자 추가) 목표들이 공동 목표에 얼마나 기여하는가?

 

(워런 버핏) 그는 틀림없이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데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매우 다른 상위 수준의 목표들로 활동이 분산되면 앞으로 나아갈 없다.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여야 한다.

 

때로는 경로 변경도 필요하다: 물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심지어 상상했던 이상으로 오래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목표를 완수해보겠다고 시간을 낭비하거나 헛된 노력을 하지는 않길 바란다.

 

그린베레의 신조 하나는 '임기응변, 적응, 극복'이다.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 그린베레의 신조도 새겨들어야 한다. 이는 하위 목표에서 필요한 조언이다.

 

하지만 상위 수준의 목표일수록 이를 고수하는 것이 옳다.

 

콕스의 '지속적 동기 부여 persistence of motive' 지표 개를 그릿 척도의 열정 항목으로 바꾸면

-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는 삶과 대조되는) 멀리 목표를 두고 일하고, 이후의 삶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확고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정도.

- 단순한 변덕으로 과제를 포기하지 않음. 새로움 때문에 다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며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 성향.

 

그릿의 끈기 항목으로 바꿔 있는 지표

- 의지력과 인내심의 정도, 결정한 사항을 조용히 밀고 나가는 결단력

- 장애물 앞에서 과업을 포기하지 않는 성향, 끈기, 집요함, 완강함.

 

콕스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며 이렇게 결론 내렸다. "지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속하면서 끈기가 유달리 강한 이들이, 지능이 최상위권이면서 끈기가 다소 부족한 이들보다 크게 성공할 것이다."

 

그릿은 유전이 되나요? / 그릿과 유전, 환경의 상관관계

 

우리의 직관과 달리 '재능' 전적으로 유전에 의해 결정되지는 않는다. 특정 기술을 발전시키는 속도는 경험의 영향 또한 크게 받는다.

 

(영국의 10 쌍둥이 2,000 이상에게 그릿 척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연구에서 추정한 바로는 그릿 척도 끈기의 유전율은 30%, 열정의 유전율은 20%였다. 이는 다른 성격 특성들의 유전율 추정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아주 간단히 말하면 사람들 간의 그릿 차이는 일부는 유전적 요인에서, 나머지는 경험에서 원인을 찾을 있다는 뜻이다.

 

추정된 유전율은 사람들이 평균과 다른 이유를 설명해주지만 평균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알려주지 않는다.

 

인류의 추상적 사고력은 점점 향상되고 있다.

 

농구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중의 하나가 기술 수준이 약간 높은 아이들과 시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플린은 이런 기술 향상의 선순환을 '사회적 승수 효과 socail multiplier effect'라고 부르는데, 세대가 지나면서 추상적 사고가 향상되는 현상도 똑같이 승수 효과로 설명할 있다고 주장한다.

 

수년에서 십년 동안 연구 대상을 추적 조사한 많은 연구에서 뚜렷이 드러난 경향이 있다. 우리 대부분은 인생 경험이 쌓이면서 성실성, 자신감, 배려, 평정심이 발달한다는 것이다. 그런 변화는 20대와 40 사이에 주로 찾아오지만 평생 인성 발달이 멈추는 시기는 사실상 없다.

 

(지은이 자신) '유망한 초보자' 노릇도 재미있지만 진정한 전문가 역할이 훨씬 만족스럽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수년간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을 타고난 재능 덕분으로 오해 받을 때가 많으며 세계적 수준의 실력자가 되려면 끈기만큼 열정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또한 우리는 소설가 어빙이 그랬듯이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2 천성처럼 된다'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현실을 배우게 된다.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지 심리적 자산: 첫째는 관심이다. 둘째는 연습이다. 셋째는 목적이다. 넷째는 희망이다.

 

 

2 '포기하지 않는 '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아무 일이나 즐긴다고 직장을 구할 있는 것은 분명 아니다. ~ 게임을 아무리 잘해도 그것으로 생계를 꾸리기는 힘들다. ~ 좋든 싫든 우리가 선택할 있는 생계수단에는 엄연히 제한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했을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결정권' 쥐고 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우리) 관심의 정도이다."

 

모든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없지만 아무 일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도 없다.

 

졸업식 축사 연사들은 자기 일이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천직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들에게도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

 

슈워츠는 젊은이들이 비현실적인 기대(연애 상대로 완벽한 상대가 나타나기만 기다리는) 때문에 직업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발전시켜 나가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슈워츠는) "한동안 일해보고 상당히 깊이 관여해봐야 미묘한 사항들을 알게 되고 기쁨을 느낄 있는 일도 많습니다. 많은 일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재미없고 하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처음에는 몰랐던 많은 면을 알게 되고, 결코 이런 점들을 완벽히 해결하거나 이해할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려면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의 하나는 스스로에게 흥미를 강요하는 행동이다.

 

관심사를 발견한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관심은 부모, 교사, 코치, 또래 여러 지지자들의 격려가 있을 점점 깊어진다. 타인이 그렇게 중요한가? 우선 어떤 일이 점점 좋아지는 필수요소인 자극과 정보를 계속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피드백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감과 자신감, 안정감은 더욱 명백한 이유가 것이다.

 

열정적 끈기를 만들어주는 부모의 역할

 

관심을 발전시키는 중에도 해야 일이 있다. 연습하고,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놀이가 먼저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직 열정의 대상을 정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하루에 시간씩 부지런히 기술을 연마할 준비가 되기 전에 흥미를 자극하면서 빈둥거릴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 다시 말해서 가장 성공한 전문가들도 처음에는 진지하지 않은 초보자였다.

 

투지가 강한 사람일수록 진로를 수정하는 일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초보자가 느끼는 새로움과 전문가가 느끼는 새로움이 다르다. ~ 초보자에게는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전문가는 축적된 지식과 기술로 초보자인 내가 보지 못하는 차이를 발견할 있다.

 

관심사를 파헤쳐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세상에 나가 무엇이든 하면서 관심을 자극하라.

 

당신이 확신하는 답을 출발점으로 해서 풀어나가라. 당신의 관심사가 아무리 모호해도 직업으로 삼기에는 몹시 싫은 일과 다른 것보다 나아 보이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게 시작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추측하라. 좋든 싫든 관심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는 어느 정도의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이다. 십자말풀이의 정답과 달리 당신이 있고 열정으로 발전할 일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다. '옳은' 또는 '최선' 일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 얼마간 시도해보기 전에는 일이 당신과 맞는지 알기 힘들 수도 있다.

 

맞지 않는 답은 과감히 지워라. 언젠가는 상위 수준의 목표를 지워지지 않는 잉크로 쓰겠지만 확신이 생길 때까지는 연필로 써라.

 

이미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 즐거운지 분명히 지각했다면 이제 관심을 발전시킬 차례다. 관심사를 발견한 다음에는 발전시켜야 한다.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년째 하고 있지만 아직은 열정이라고 부를 없다면 관심을 어떻게 심화시킬 있을지 살펴보라.

 

자신의 열정을 좇으라는 명령이 나쁜 충고는 아니다. 하지만 우선 열정을 키울 방법부터 이해하라는 주문이 더욱 유용한 조언일 것이다.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개선 改善 일본식 발음인 카이젠 Kaizen 발전의 정체에 저항한다는 뜻이다. 문자 그대로 직역하면 '지속적 향상'이다. ~ (그릿의 전형들) 그들 모두 카이젠의 태도들 물씬 풍겼다.

 

('성공 신화' 썼던 인물들) 그들 모두 이미 놀라운 수준의 전문성에 도달했으면서도 이를 뛰어넘고 싶다는 강력한 욕구를 내비쳤다.

 

끊임없이 잘하고 싶다는 욕구 ~ 긍정적인 심리 상태였어요. 불만으로 뒤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앞을 바라보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죠.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 하라.

 

에릭슨의 연구로 밝혀진 결정적 사실은 전문가들이 '오래' 연습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 점이다.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 deliberate practice'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의식적인 연습'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흥미롭게도 많은 이들이 아무도 보지 않을 연습하기를 원한다.

- 가능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 한다.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틀린 부분에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 피드백을 받은 다음 ~ 처음부터 다시 반복,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투지가 강한 사람은 의식적인 연습을 많이 하고 몰입도 많이 경험한다.

 

의식적인 연습은 준비 과정에서, 몰입은 실제 수행 중에 필요하다.

 

의식적인 연습을 100% 활용하는

- 첫째,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의식적인 연습의 기본 요건: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 / 완벽한 집중과 노력 /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 둘째, 연습을 습관화하라. ~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계속 연습하다 보면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시작했던 일을 점차 자동으로 하게 된다.

- 셋째, 연습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라.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

 

그릿의 전형들과 대화하는 동안 그들은 모두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단순한 의도보다 훨씬 깊이 잇는 무언가를 의미했다. 그릿의 전형들은 목표지향적이며, 목표 역시 특별한 성격을 띠고 있다.

 

어떤 대답이든 요지는 같았다.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모든 것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자기 연민에 빠져 있어봐야 소용 없으니까 다시 힘을 방법을 찾죠.

 

사명

 

따라서 '그릿 사전'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 뜻한다. (그릿의 기초가 되는 동기, 이타성)

 

생업과 직업, 그리고 천직

 

벽돌공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 이는 생업을 갖고 있다.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 이는 직업을 갖고 있다.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 이는 천직을 갖고 있다.

 

천직은 어느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천직만 찾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천직이라는 마법 같은 실체가 존재하고 이를 찾으면 된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불안한 경우가 많은 같아요.

 

그러니까 관심이 그의 열정의 씨앗이었다.

 

관심과 목적이 통합된 뒤에야 자신이 세상에 보내진 소명을 다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청소년기에 관심사를 감지했고, 20대에 목적이 어느 정도 분명해졌으며, 30대에 와서 비로소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심리학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라도록 돕는 일이 지금부터 숨을 거둘 때까지 인생을 끌고 상위 목표임을 깨달았다.

 

일을 즐길 때에만 타인을 돕고 싶다는 바람이 노력으로 이어진다.

 

좋아하는 일을 목적의식이 생긴다.

 

데이먼은 자기 외의 타인을 지향하는 목적을 의도적으로 키울 있으며 키워야만 한다고 말한다.

 

수집한 자료마다 일정한 양상이 보였어요. 모든 사람에게 기폭제가 있었습니다. 목적의 시발점이 되는 기폭제요. 기폭제는 바로 자신이 관심 있는 일이었습니다.

 

실제로 데이먼은 이런 롤모델("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달성할 있다는 사실을 누군가가 보여준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관찰한 없이 목적의식이 발달한 사례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목적이 생기려면 '내가 직접 영향을 미칠 있다' 번째 계시가 필요하다. 롤모델이 자신의 인생 목적을 달성해가는 모습을 관찰한 경험은 이런 확신과 행동 의지를 얻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목적의식을 기르는 가지 방법

- 데이비드 예거는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떤 긍정적 기여를 있는지 깊이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 에이미 브제스니예프스키는 현재의 일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주어 자신의 핵심 가치와의 연관성을 증대시킬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 데이먼은 목적이 확실한 롤모델을 찾으라고 권한다.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같은 '느낌'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가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자주 인용되는 헨리 포드의 말을 빌리면 이와 같다. " 있다고 생각하면 있고 없다고 행각하면 없을 것이다."

 

말과 행동의 불일치를 경계하라: 말로 희망을 키워줄 수도 있다. 하지만 성장형 사고방식의 모범을 보이는 행동, 사람은 학습을 학습할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단순히 역경을 극복할 있다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신경 회로가 새로 형성되려면 하위 수준의 억제 기능 담당 영역과 함께 통제 회로가 작동되어야 합니다. 이는 역경을 겪고 그것을 극복하는 경험을 가능합니다.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 지능과 재능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새롭게 하길 제안한다.

- 낙관적인 자기대화를 연습하라.

- 도움을 청하라.

 

 

3 '내면이 강한 아이' 어떻게 길러지는가 -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부모의 이기심을 엄격함으로 착각하지 마라

 

"엄격한 사랑은 부모의 이기심이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스티브 ()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게 결정적이라고 봅니다. 자식을 통제하기 위한 엄한 사랑이라면 자식이 알아챕니다. '우리는 네가 성공하는 모습만 보면 된다. 우리보다 네가 우선이다.' 부모님은 그걸 행동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코메디앤 프란체스카 마르티네즈의 엄마 티나) 나는 인생과 자연, 진화가 아이들에게 각자의 능력과 운명을 심어줬다고 직감하고 있었어요. 아이들도 식물처럼 적절한 양분과 물을 주면 아름답고 강하게 성장하죠. 중요한 것은 적절한 환경, 자랄 있는 토양을 조성해주는 거예요. 아이들의 욕구에 기울이고 그에 부응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자기 미래를 꽃피울 씨앗을 내면에 지니고 있어요. 우리가 믿어주면 자기만의 관심을 드러내죠.

 

우리는 자녀들이 분명한 원칙과 도덕 지침에 따라 살도록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그래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설명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지지해주는 부모와 요구하는 부모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현명한 양육방식 wise parenting(많은 요구를 하는 종시에 지지해주는 부모): 유형의 부모들은 자녀의 심리적 욕구를 정확히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녀가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려면 사랑, 한계, 자유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그들의 권위는 권력이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다.

 

양육에 관한 연구에서 발견된 중요한 결과 중의 하나는 부모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보다 자녀가 수용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현명한 양육방식은 자녀가 부모를 본받도록 고무한다.

 

사실 가장 존경하고 영향을 많이 받은 롤모델이 부모님이라고 말하는 그릿의 전형이 어찌나 많은지 놀라울 지경이었다. 그들은 부모님에게 자부심과 존경심을 느꼈다. 너무나 많은 그릿의 전형이 어떤 식으로든 부모와 매우 유사한 관심사를 갖게 되었다는 사실 또한 놀라웠다. 이들 그릿의 전형들은 부모를 흉내 냈을 아니라 본받으면서 성장한 분명했다.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런 다음 현재의 양육방법에서 자녀가 당신을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보라.

 

성인 세대에게는 다음 세대를 '길러낼' 책임이 있다는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자기 자녀 외의 젊은이에게도 '부모'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자녀에게 지지를 보내면서도 요구하는 멘토 역할을 해줌으로써 그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칠 있다.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거잖아요.

 

사실 시즌에서 다음 시즌까지 기량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하는 동안 교훈을 얻었다는 이야기는 그릿의 전형들과 면담을 하면서 반복적으로 나왔다.

 

과업 완수 follow-through

 

대부분의 사람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문제는 열심히 노력하고 투지를 발휘하도록 충분한 자극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죠. 결국에는 그런 사람이 가장 성공하는 같습니다.

 

젊은이들은 힘든 일을 끝까지 해내면서 확실하게 교훈을 얻으며, 교훈은 다른 영역으로 옮겨 간다.

 

퍼트넘이 예상한 대로 가족의 수입과 그릿평가표 점수 사이에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걱정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어린 시절에 만들어야 마음의 근력

 

(아이젠버거) 그는 연습을 통행 근면성이 학습될 있다고 주장한다. ~ 그의 주요 결론은 간단히 말하면 노력과 보상의 연관성이 학습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거기서 나아가 노력과 보상의 연결성을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쥐든 인간이든 동물은 게으름을 부리게 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가능하면 열량을 소모하는 노력을 피하도록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특별활동이 그릿을 기르기에 더없이 좋은 이유 하나도 코치와 교사가 본인 자녀가 아닌 아이들의 투지를 이끌어낼 책임을 맡아준다는 점이다.

 

자녀가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말살하지 않으면서 그릿을 기르도록 장려하고 싶다면 나는 바로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을 권한다.

- 첫째. 가족이 어려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

- 둘째. 어려운 일도 그만둘 있다. ~ 적어도 스스로 약속한 기간까지는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한다.

- 셋째. 스스로 어려운 일을 선택한다.

- (넷째. 가지 이상의 특별활동을 최소 2년간 지속해야 한다.)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문화와 투지의 관계에서 핵심은 이것이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이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지를 갖기를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

 

모든 사람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연습을 하러 가는 곳에 들어오면 자신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게 별일 아닌 같고 습관이 되죠.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 이는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

 

대체로 우리의 열정과 끈기는 여러 방안의 득실에 대한 냉정하고 계산적인 분석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스스로를 규정한 모습이 우리 힘의 원천이 된다.

 

그릿은 특정 상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열정 그리고 이를 완수하는 끈기로 규정된다. 반면에 시수 sisu(핀란드어) 끈기만 강조한다. 시수는 핀란드인이 정신적 유산으로 갖고 태어난다고 믿는 내적인 , 일종의 심리적 자원을 지칭한다. 그대로 시수는 개인이 속마음, 배짱을 가리킨다.

 

시수로부터 우리가 얻을 있는 중대한 교훈이 가지 있다. 첫째. 자신은 힘겨운 역경도 극복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그런 자아 개념 self-conception 확증해주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둘째. 내적 에너지원이 있다는 생각이 터무니없다 해도 비유가 이보다 적절할 수는 없다.

 

JP모건체이스: 실패란 있기 마련이고 대처 방식이 중요할 뿐이다. 단호한 결의가 필요합니다. 책임지고 나서야 합니다. 교수님은 그것을 그릿이라고 하시지만 저는 불굴의 용기라고 부릅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대한 리더십은 상급자가 하급자를 존중하는 데서 시작된다.

 

NFL 시애틀 시호크스 감독 피트 캐럴의 자신의 자서전 <영원히 승리하라 Win forever>

나는 실제로도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고수한다면 인생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있음을 알게 됐다. 경험상 일단 분명한 비전을 세우면 절제력과 노력이 발휘되면서 목적을 실현시켜줄 비전을 유지하게 된다. 가지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당신은 비전을 세우는 순간 발걸음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성실성이 있어야 비전을 달성할 있다. 선수들에게 끊임없이 이점을 이해시켜야 한다.

 

농구 코치, 우든. "성공이 결코 끝이 아니며 실패는 절대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용기이다."

 

캐럴. "동의어도 된다." "효율적인 소통을 원한다면 명확한 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시호크스 내에서 경쟁은 탁월성을 의미한다.

 

경쟁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왔습니다. 그대로 옮기면 함께 노력한다는 뜻이죠. 어원에는 다른 사람을 패배시켜야 한다는 뜻이 전혀 없습니다.

 

(마이크 제바이스) 개인과 팀의 탁월성을 증진시키는 가지 핵심 요소가 '진심 어린 지지와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프로 미식축구팀에서는 단지 다른 팀에게 이기는 것만이 아니라 내일 자신의 오늘 기량을 넘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탁월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호크스 팀에서 '항상 경쟁하라' 말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 최선을 다하라' 뜻이다.

 

마무리 잘하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순간 집중하고 정말로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였다.

 

첫째는 여러분도 그릿을 기를 있다.

-'안에서 밖으로' 그릿을 키워나갈 있다.

"관심사를 계발할 있다. 현재의 기술 수준을 능가하는 도전 과제를 매일 연습하는 습관을 들일 있다. ~"

-'밖에서 안으로' 그릿을 키워나갈 있다.

"우리의 그릿 개발은 부모, 코치, 교사, 상사, 멘토, 친구 다른 사람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다."

두번째는 행복이다.

 

시작한 일을 예외 없이 반드시 끝내려다 나은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가지 활동을 중단하고 다른 하위 목표를 선택하더라도 궁극적인 관심은 여전히 굳건히 고수하는 것이다.

 

그릿이란 번에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주씩,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넘어지면 여덟 일어나는 것이다.

 

천재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아버지도 천재고, 나도 코츠도 천재다. 그리고 여러분도 부단히 노력할 마음만 있다면 천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