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4차 산업혁명과 기상기후정보 기반 부산전통산업 대응 - 오희선, 오재호 부경대학교 교수

 

 

 

 

IV. 4차 산업혁명 메커니즘과 기상기후산업의 대응

 

 

- 4차 산업혁명이 진행함에 따라 기존 사회 그리고 경제 서비스에 대한 실시간 상황정보와 정보공간의 인공지능형 서비스 프로세스가 하나의 플랫폼 상에서 움직이는 체계로 재편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러한 변화는 사람의 노동 대신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으로 실시간 상황에 대응하는 개별맞춤지능형 제품, 소량 생산 체계로 제조생태계가 진화할 것으로 파악된다.

 

- 지능형 생산-공급-소비-O2O 비즈니스 프로세스 메커니즘은 IoT, IoE 그리고 클라우딩 기반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실시간 비즈니스 가치에 대한 고도해석에 이어 O2O 비즈니스 환경상 수요 및 소비 예측 데이터 제공과 매출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을 하며, O2O 비즈니스 환경상에서 물류, 유통, 소비,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때 IoT, IoE, O2O 상에서는 일종의 실시간 상황정보와 서비스 프로세스 그리고 실물이 혼재되어 연결되거나 연동한다.

 

- 기상기후정보 기반 부산지역 전통산업의 4차 산업혁명화 요구 기술 도출 내용

 

 

 

 

 

- 기술 도출의 기반 시나리오

 

부산지역의 전통산업인 섬유패션산업 및 신발산업을 ICT 기술과 결합하려면 인터넷에 연결된 옷, 신발, 기타 액세서리용 "스마트 패션 신발"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또한, 전통 제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패션, 신발, 액세서리 서비스 간의 정보 교환과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황분석과 생산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시간 맞춤, 주문, 소량 생산하는 지능형 생산시스템 "패션, 신발, 소재 생산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이 필요하다.

 

더불어 온라인 및 디지털 기기를 오프라인 매장에 활용한 패션 유통산업의 변화에 대비한 '스마트 스토어' 기술 개발도 요구된다.

 

 

 

 

*** 출처: [IITP] 4차 산업혁명과 기상기후정보 기반 부산전통산업 대응 - 오희선, 오재호 부경대학교 교수

*** 문서:

file4952635503269815574-18140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