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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05 [온라인 새벽기도] 남은 자의 하나님

 

 

본문말씀 : 로마서 11장 1-12절

1.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2.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3.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11.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12.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남은 자의 하나님 (로마서 11장 1-12절)

< 남은 자의 하나님 >

 찬란한 비전도 초라하게 시작될 때가 많습니다. 저도 분당에서 교회를 개척할 때 재정이 없어서 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무리 시작이 작고 소수라도 혹은 아무리 사람들로부터 소외되어도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되지 않으면 그는 ‘소외된 자’가 아니고 ‘남은 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때로 어려움이 닥쳐와 나 혼자 소외된 것 같지만 하나님은 나와 함께할 남은 자 칠천 명을 남겨두시는 ‘남의 자의 하나님’입니다.

 로마서 9-10장에는 선택된 이스라엘이 복음을 거부하는 것에 대한 사도 바울의 안타까운 심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 거부로 이스라엘이 완전히 버림받았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1절).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았음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엘리야 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 인을 남기신 것을 예로 들면서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다고 합니다(2-5절).

 하나님은 자녀가 수시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도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오기를 끊임없이 기다리고 기대하십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왜 실망이 없겠습니까? 온통 실망스런 일뿐이지만 실망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싹수가 노랗다고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때로는 고난의 매를 들어서라도 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징계의 매를 드는 이유는 죽이려는 뜻이 아니라 살리려는 뜻입니다. 인간의 절망은 하나님의 희망입니다. 절망의 극한점이 희망의 출발점입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절망적인 고난과 심판이 없습니다. 때로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앗아가실 때에도 진짜 소중한 것은 남겨두시고 앗아가십니다. 그처럼 하나님은 ‘남은 자의 하나님’임을 굳게 믿고 힘들어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내가 생각하는 계획보다 더 크고 놀라운 계획입니다. 그런 계획을 가지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때로 눈앞의 축복이 사라져도 눈에 보이지 않는 더욱 큰 축복이 준비되고 있음을 믿으십시오.

< 영혼 구원에 힘쓰십시오 >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되지 못한 나머지 유대인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들은 회복의 희망이 없습니까? 사도 바울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11절). 이스라엘의 실족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른 것에는 이스라엘이 시기 나게 해서 다시 돌아오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돌아오면 어떻게 될까요? 이스라엘의 실족을 통해 이방인들이 풍성한 은혜를 얻었다면 이스라엘이 다시 충만함을 회복하면 이방인들은 더욱 풍성한 은혜를 얻게 됩니다(12절). 그래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더욱 힘써야 합니다.

 왜 ‘유대인 선교’가 중요합니까? 이스라엘의 회복은 예수님의 재림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처음에 복음이 유대 지역에서 시작되었지만 거기서는 화려하게 꽃피지 못하고 오히려 이방 지역에서 화려하게 꽃피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모태인 예루살렘 교회의 핍박으로 각지에 흩어진 성도들이 각지에서 교회를 형성했는데 그 중에서 안디옥 교회가 최초로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파송함으로 이방 지역에 복음이 급속히 퍼졌습니다.

 그 복음이 안디옥으로부터 서진해서 얼마 후에는 지금의 터키 지역인 소아시아로 퍼졌고 계속 서진해서 유럽의 관문 지역인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고린도 지역까지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그 후 계속 서진해서 로마에까지 복음이 전파되어 마침내 로마가 복음으로 정복되었고 계속 서진해서 프랑스와 독일과 스페인과 영국에 복음이 편만해졌고 더 서진해서 남미와 북미의 신대륙에 복음이 편만해졌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 서진해서 한국과 중국에 복음의 역사가 크게 일어났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복음이 서진해서 마지막 때 중국의 거대한 인맥이 복음으로 뜨거워지면 그들의 인해전술로 모슬렘권을 뚫고 복음이 지구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이스라엘이 회복되면 그때 예수님의 재림이 급속히 가까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 선교는 어떤 선교보다 중요합니다. 지금은 복음에 열린 유대인들이 소수지만 조만간 큰 회심 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처럼 유대인들의 큰 회심운동 소식이 들리면 예수님이 바로 문 앞에 이르렀다고 보면 됩니다.

 불신자 구원과 더불어 유대인 구원을 위해서도 열심히 기도하고 힘쓰십시오. 하나님은 불신자의 회심을 무엇보다 원하시고 기뻐하십니다.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가서 상급을 받을 때 무엇을 가지고 상급을 주실까요? 다른 어떤 것보다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힘써 섬긴 것을 기준으로 삼아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고 선택하신 목적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을 구원하라는 뜻입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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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ga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