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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812

깊은 생각 일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사람들과 이런 저런 상황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고 그 결과인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생각의 결과인 나의 말과 행동을 돌이켜 보면 스스로 얼굴이 붉어 질 정도로 부끄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저 나는 임기웅변에 강해! 그것이 나의 장점이야! 라고 자조하며 지나 온 시간들이 부끄러워지며 다시는 이런 후회의 순간을 맞이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다음의 글 (CBS 1분 묵상 10/28 "깊은 생각")을 보며 "갑자기 떠오른 생각, 쉽게 전해지는 생각이 결정적인 ‘영감’이라고 단정하지 맙시다.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은은한 생각이 좋은 생각입니다. 한번 떠오르면 아무리 상황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고 누구에게라도 똑같이 전할 수 있으며.. 2011. 10. 28.
왜 나를? 가끔, 아니 자주 "왜 나는!, 왜 내게만! 왜? 왜? 왜?" 라는 한탄과 불만의 질문을 갖는다. 반면, 그만큼 "왜 나를?" 이라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 것 같다. 전자나 후자나 나를 향한 질문이기는 하나, 나를 바라보는 마음의 모양이 다르다. 전자의 질문은 나를 높이고, 그렇기 때문에 받아야 할 것이 있고 피해야 할 것이 있는 데 오직 내게만 좋은 일은 피해가고 나쁘고 힘들고 부담되는 일만, 고통이라 일컬어지는 일만 벌어질까 하는 피해의식이나 보상심리가 전부일 것이다. 후자는 의심이 아닌 겸손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나 같이 작은 것에게, 나 같이 죄 많은 것에게, 나 같은..... 전자든지 후자든지 어떤 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나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께 간구하게 된다. "하나님 어찌하오.. 2011. 10. 28.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사람 Eunice Kennedy Shriver [이미지 출처 : VOASpecialEnglish 기사 "Eunice Kennedy Shriver, 1921-2009: She Changed the World for People with Mental Disabilities"의 이미지] Eunice Kennedy Shriver. 케네디가의 열혈여성(J.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누이)이자,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올림픽인 Special Olympics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그녀. 그녀의 삶의 모습은 그녀의 배경이라고 할 수 있는 '케네디가'를 더욱 큰 '명문가'로 만들었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다는 것"과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감이 무엇인지"를 바로 보여준 시금석이라는 확신이 든다. 그녀가 그렇게 귀중한 삶을 살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녀의 자.. 2011. 10. 27.
읽고 있어요 읽고 있어요(1개의 작품 담김) by manga0713 2010.09.13 현재 읽고 있는 책 소개 긍정의 힘 - 성공편 더 많은 작품이 담겨있어요. 책장 바로가기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양장) 선생님의 고운 마음씨가 전해져 오는 듯, 강가에 앉아 할머니의 조곤조곤한 이야기를 듣는 듯 행복해지는 책 by manga0713 2010.09.13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은 진실이다. 또한 책은 지적인 용기를 준다. ^^ by manga0713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2011.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