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차려서, 잘대접하고자하는 주인네의 마음이 느껴지는 영화다.
음악과, 춤과, 시대의 모습과, 인간군상과, 이념과 선택과 등등등
그러나 정작 '밥'이 잘 안됐다.
나쁜 영화는 아니다.
다만 혼자보는 편이 더 어울릴듯 하다.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배우 오정세를 다시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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