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에게 우연이란 없다
인생을 돌아보면 우연과 필연이 씨실과 날실처럼 교차하는 듯 느껴지는 때가 있습니다. 결국 알지 못하는 때,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한 인생과, 역사의 이면에서 은밀하면서도 정확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짐짓 드러나는 것이지요. 이를 깨닫는다면, 나아가 내면화되면 굳건한 감사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네. 그리스도인에게 우연이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신적 수동태로 이루어짐을 기억합시다. 그런 고백아래라면 상황과 관계없이 감사가 흘러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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