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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우리가 받은 선물

by manga0713 2012. 11. 28.




밤하늘의 달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실제의 달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달을 가까이에서 보면 분화구가 있는 황야나 끝없는 사막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달이 태양빛을 받으면 그토록 아름답습니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태양빛을 받아 보름달처럼 빛날 수 있는 아름다움을 하나씩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선물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물한 나의 아름다움이 어디에 있는지 또 그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