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기
상처많은 우리 시대. 마음건강을 위해 자신을 사랑해야한다는 가르침들이 자주 들려옵니다. 네. 자기 인생의 지배자도 아닌 자들의 평가에 쉽게 휘둘리지 말고 자신을 사랑해야합니다. 다만 사랑하기에 자식에게 네 마음대로 하라고 놔두는 부모가 없는 것처럼, 내 맘대로 하게두는 것은 자기사랑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닌 무관심이지요. 그런 방식으로의 자기사랑은 잠깐의 해방감일 뿐, 파국이 기다립니다. 사랑하되, 자신의 살아있음과 자신만의 독특성을 사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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