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을 걷는 상상을
바쁜 일과에 매여 살지만 하루에 한번쯤은 이런 상상을 해봅시다.
신을 벗고 초원 위를 걷습니다. 밀레의 만종을 떠올리면
저녁 종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멈추어 하늘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십시오.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떠오를 것입니다.
다시 걷습니다. 석양의 서쪽하늘이 빨갛게 물듭니다.
아무도 없는 대지 위를 걸어가는 내 뒤에는
나의 그림자가 길게 나를 따라 옵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길을 가다가 저녁 종소리가 들리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라.’ 서양의 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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