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보물
잠자리 잡고 연 날리며 뒷동산을 뛰어다니던 옛 추억은
언제나 깨끗하고 순수합니다. 그 시절 아무리 짓궂은 장난을 쳤어도
그 때의 추억은 단순하기 그지없습니다.
살다보면 우리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잊어버리고
이리저리 세상에 휩쓸립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욕심 때문에 상처 입고 마음 아파합니다.
이럴 때 옛 추억을 꺼내 복잡하고 때 묻은 마음을 씻어 내십시오.
순수와 단순과 설렘을 오래 간직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귀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일입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은 내 인생 최대의 보물 창고이다.’
헤르만 헤세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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