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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열정의 피아니스트 Pianist 그녀는 누구일까요 Guess Who????? 아시아인 최초 '부조니 콩쿠르' 1위, '뮌헨 콩쿠르' 1위 없는 2위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볼 까요? "유방암을 발견했을 때 이미 겨드랑이까지 전이된 상태였어요. 암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아 48시간 동안 1분 단위로 설사를 했죠. 부모님은 암이란 사실을 믿지 않으셨어요. 그 상태로 일본 공연을 감행했어요. 주변에서는 미쳤다고 했죠. 그렇다고 일본 팬들과 한 약속을 저버릴 수 없었어요. 그게 마지막 무대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뿐이었죠." "의사 7명중 5명이 앞으로 피아노는 못친다고 했어요. 가족들도 피아노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며 위로했죠. 그런데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어요. 피아노는 저에게 숨 쉬는 것과 같은 일상이니까요. 유일하게 매니저만이 저의 뜻을 이해했죠." 네!.. 2010. 10. 23.
'자살'을 '살자'로 바꾼 쇼팽의 교과서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Arther Rubinstein" 1908년, 독일 베를린의 한 호텔에 투숙한 한 청년이 배고픔과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먼저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는데 너무 아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목을 매려고 허리 띠를 뽑아 목욕탕 고리에 걸고 의자 위에 올라가 목을 매단 후 의자를 발로 찼습니다. 그런데 혁대가 낡아서 끊어지는 바람에 그냥 바닥에 나동그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그 청년의 입에서 이런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하마터면, 죽을 뻔 했네, 천만 다행이야." 그 순간 그 청년의 생각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죽음 직전에서 살아난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보니까 이전과는 달리 모든 것이 희망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는 결심했습니다. "그래, 이렇게 된바에야 한번 열심히 살아보자." 이 청년이.. 201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