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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3

[뿌리깊은 나무, 김범수] 말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 김범수 난 잊은 줄 알았죠 그대와 함께한 기억들 아직 내 아픈 가슴에 남아 날 또 원망 했지만 널 다시 본 순간에 내 시린 가슴엔 눈물만 흘러 널 잊지 못하고 너만을 그리는 바보 같은 이 못난 내 사랑아 알고 있나요 내 두눈이 말하는 나의 사랑을 그대는 아나요 다가서지 못한 채 멀리서 그댈 바라보는 난 사랑해요 말하지 않아도 날 떠나지 말아요 내 모든 사랑은 너 란걸 알아 널 잊지 못하고 너만을 그리는 바보 같은 이 못난 내 사랑아 날 기억해 알고 있나요 내 두 눈이 말하는 나의 사랑을 그대는 아나요 다가서지 못한 채 바라만 보는 날 잊지 말아요 그대와 함께 했던 우리 약속을 제발 잊지 마요 나를 향한 너의 떨리는 그 입술이 말하죠. 사랑해요 말하지 않아도 가사 출처 : Daum뮤직 ... 2011. 11. 18.
[나가수, 김범수] 제발 김범수, 노래를 부르는 것에 멈추지 않고 노래를 듣게 만드는 정성을 가진 그는 진짜 가수다. 노래를, 보게 만들어 버린 마케팅의 힘 속에서 얼굴 없는 가수라는 달갑지 않은 수식어가 가슴 아팠을 그를 불러 낸 것은 진짜 가수만이 줄 수 있는 '노래' 와 '목소리'에 갈급했던 우리네의 바람이었을거다. 김범수, 오늘의 노래를 가슴에 채우고 다음의 노래를 기대케 하는 그가 진짜 스타요 공인이다. 나는 그가 초심에만 머물러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네가 굳은 마음으로 하루라는 삶을 걸어 가듯이 딱 그 만큼의 속도로 그의 노래가 가고자 하는 곳 그의 열정이 맺고자 하는 것을 이루어 내며 나아가길 바란다. 제발 - 김범수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 2011. 8. 9.
님과 함께 [김범수] 아빠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르며 자랐고 아들은 김범수의 님과 함께를 부르며 하루를 보냅니다. 노래라는 것이 시공을 초월하여 부자지간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가사의 내용이 개발지상 주의니 뭐니 이야기하는 분들도 혹 있을지 모르겠으나 초원 위에 멋진 집을 짓고 사랑하는 사람과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는 것이 무릇 모든 사람들의 꿈 가운데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평안한 모습과 평강의 복이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다시금, 김범수라는 가수의 귀함을 느끼며 이 글을 마칩니다. ^^ 님과 함께 - 김범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 되어 겨울이면 행복하.. 201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