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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조심6

말은 조심해야 말은 조심해야 우리가 날마다 해야 하는 말, 그러나 말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말이 적은 것은 그만큼 생각이 깊고 배려가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 입 안에 있을 때와 입 밖에 있을 때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입안에 있을 때는 그 말이 나의 조정을 받지만 입 밖으로 나가면 그 순간부터 내가 그 말의 지배를 받습니다. 내가 한 말에 내가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말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말이 단순한 감정의 발로인 것 같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기 때문에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CBS 1분 묵상 20230830] 2023. 8. 30.
말의 습관 말의 습관 당신의 말하는 습관은 어떻습니까. 말이 너무 급하거나 가볍지는 않습니까. 혹은 너무 느리거나 낮은 목소리는 아닙니까. 가장 훌륭한 말의 습관은 부드럽게 말하는 것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라. 아주 사소한 말이라도 마음에 닿으면 깊은 곳에 머물게 된다.’ 영국의 문인 랑포드의 말입니다. 러시아의 속담에는 이런 말도 있습니다. ‘너무 많이 긁으면 피부가 상하고 너무 말을 많이 하면 마음이 상한다.’ 말의 중요성은 시대와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르지 않습니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성경 잠언에 있는 말씀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414] 2023. 4. 14.
말 조심의 준칙 말 조심의 준칙 모든 갈등의 출발점은 ‘말’로부터 시작됩니다. ‘쏟아진 물’처럼 말 역시 결코 주워담을 수 없기에 숙고하고 표현함에 조심해야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란 것은 항상 타인을 향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어쩌면 누군가에게 하는 말보다 더 많은 말을 이미 우리는 스스로에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말 조심하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을 말이라면, 자기 자신에게도 하지 말아야하는 또 다른 준칙이 필요합니다. [CBS 1분 묵상 20220916] 2022. 9. 16.
말은 조심해야 말은 조심해야 우리가 날마다 해야 하는 말, 그러나 말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말이 적은 것은 그만큼 생각이 깊고 배려가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 입 안에 있을 때와 입 밖에 있을 때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입안에 있을 때는 그 말이 나의 조정을 받지만 입 밖으로 나가면 그 순간부터 내가 그 말의 지배를 받습니다. 내가 한 말에 내가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말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말이 단순한 감정의 발로인 것 같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기 때문에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CBS 1분 묵상 20220830] 202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