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2 모래시계 기록에 의하면 모래시계는 8세기 무렵 프랑스의 성직자 리우트프랑이 고안했다고 합니다. 그 때 만들어진 모래시계는 4시간, 3시간, 30분짜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인생은 모래시계와 같습니다. 길고 짧음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시간은 모래알처럼 모두 빠져 나가고 인생이란 시계는 멈추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생이라는 시계의 모래알이 쉬지 않고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세네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6. 9. 눈앞의 문제부터 우리가 만일 늘 미래의 일만 신경을 쓰면서 산다면 지금 이 순간을 살기가 무척 힘이 들 것입니다. 인생을 산다는 것은 모래시계 속의 모래가 한 알씩 빠져 나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당신이 안고 있는 문제들도 그렇습니다. 해야 될 일을 한 번에 한 알씩 차근차근 처리한다면 ‘문제’라는 모래시계는 결국 비워질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멀리 떨어져 있는 희미한 것을 찾으려 애쓰지 않고 바로 눈앞에 보이는 일을 하는 것이다.’ 토마스 칼라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