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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품10

남을 돕는 일 남을 돕는 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다면 예기치 않은 기쁨과 자신감이 찾아옵니다. 사람이 성숙하는 것은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도왔을 때입니다. 그것은 내 이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줄 때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았을 때 나에게 돌아오는 선물은 더 크고 값집니다. 남을 돕는 행위는 바로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남을 움직이고 결국에는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가치 있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준 사람은 자신에게 가장 큰 선물을 준 것과 같다.’ 철학자 세네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 4. 14.
카네기의 이름 카네기의 이름 유명한 카네기가 노년이 되었을 때 그의 회계사에게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나누어 주었나.’ 회계사는 1달러까지 정확히 말했습니다. ‘정확히 324, 657, 399달러입니다.’ 스스로 놀란 카네기가 정신을 차리고 말했습니다. ‘세상에, 내가 어디서 그 돈을 다 벌었나.’ 미국의 약 2,505개의 도서관에 그의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동상은 구두쇠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기념비는 아끼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들을 위해 세워지지 않습니다. 역사에 기록을 남기고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널리 베풀고 관대해지는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614] 2022. 6. 14.
하나님의 대사관 God's Embassy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네게 복이 되리니 [누가복음 14:13-14] When you give a banquet,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the lame, the blind, and you will be blessed. [ LUKE 14:13–14 ] ... 루드밀라는 자신의 집과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섬기는데, 이는 어느 안식일에 예수님을 초대해 음식을 드렸던 유력한 종교지도자의 모습과 대조를 이룹니다. 예수님은 이 율법교사에게 보답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누가복음 14:13). 예수님의 말씀은 그 바리새인이 자만심.. 2022. 3. 31.
사랑의 참된 본질 The True Nature Of Love 그들이 힘 대로 할 뿐 아니라 [고린도후서 8:3] They gave as much as they were able. [ 2 CORINTHIANS 8:3] ...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 기간에 어쩔 수 없이 피트니스센터를 닫아야 했던 제리는 몇 달 동안 수입이 없었습니다. 하루는 친구에게서 제리의 시설에서 오후 6시에 만나자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제리는 이유를 몰랐지만 그곳으로 갔습니다. 곧 차들이 주차장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차의 운전자가 건물 근처의 인도에 바구니를 놓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오십 대 가량의) 차들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차 안에 있던 사람들은 제리에게 손을 흔들거나 큰소리로 안부를 묻고는 그 바구니 앞에 멈춰 카드나 돈을 놓고 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려운 형편에도 돈.. 2021.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