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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3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는 '야간비행'의 선구자 그룹 중 한 사람이었다. 물론, '야간비행'이란 그의 두 번째 소설이지만, 그 소설 이야기가 아니다. '비행', 하늘을 나는 신비로움에 '야간'이라는 미지의 두려움을 가로지르는 별똥별의 따스한 황홀인 '야간비행'을 말하는 것이다. 당연한 것은 당연하기에 재론이 필요없는 어른이 아닌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을 수 있는 상상을 이해하는 어른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 아니 어른이 되어 간다는 것은 닫혀가는 것일까? 나는 어린왕자 중 다음의 두 그림을 좋아한다. 어린날 처음 어린왕자를 알게된 그림 보아뱀을 그린 그림 나도 '모자'라고 생각했다. 그것이라고 대답했는지는 기억을 못하지만 눈치를 보며 우물쭈물 했던 것은 기억난다. 다음 코끼리를 삼킨 그림을 보고 이해를.. 2022. 5. 29.
생텍쥐페리의 최후 1944년 7월 마흔 네 살의 공군 소령 생텍쥐페리는 코르시카섬 전투 비행단 기지에서 그의 어머니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엄마, 이 시대는 왜 이토록 불행한 걸까요. 엄마 제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엄마를 안아드리는 것처럼 저를 안아주세요.’ 7월 31일 이른 아침 ‘어린왕자’를 쓴 작가 생텍쥐페리는 정찰기를 몰고 지중해로 날아오른 뒤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절대 절명의 순간에 떠올리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입니다. 우리의 추억에 떠오르는 어머니의 얼굴을 그려봅시다. [CBS 1분 묵상] 2013. 5. 9.
목표를 이루려면 이 해에 당신이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지금처럼 한해가 시작되는 이 때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들을 세워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들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고 자주 읽어야합니다. 그것을 읽음으로써 목표를 잊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으며 자신을 더 도닥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해가 끝날 무렵 당신의 계획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본다면 당신의 꿈은 곧 이루어질 것입니다. ‘계획을 세우지 않은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 생텍쥐페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