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물15

우리가 받은 선물 우리가 받은 선물 밤하늘의 달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실제의 달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달을 가까이에서 보면 분화구가 있는 황야나 끝없는 사막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달이 태양빛을 받으면 그토록 아름답습니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태양빛을 받아 보름달처럼 빛날 수 있는 아름다움을 하나씩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선물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물한 나의 아름다움이 어디에 있는지 또 그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1128] 2023. 11. 28.
소중한 하루 소중한 하루 우리가 만일 감동과 감사로 하루를 보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루를 소중히 여긴다고 해서 일에 얽매여야 한다거나 바쁘게 보내라는 뜻은 아닙니다.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하루를 대하는 자세에 달려 있다고 하겠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하루보다는 한 달이나 일 년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사람은 내게 주어진 하루를 특별한 날, 최고의 날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루와 하루 사이에 ‘밤’이라는 어둠의 커튼을 내리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소중한 하루를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620] 2023. 6. 20.
아이에게 주는 영원한 선물 아이에게 주는 영원한 선물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랍니다. 그러나 어른들은 그것을 소홀히 여길 때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귀를 열고 마음을 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가장 큰 기대는 부모가 자기의 말을 들어주는 일입니다. 말을 받아주고 생각을 알아 주어야합니다. 아이들은 이것을 세상을 모두 얻는 것과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를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마십시오. 아이 앞에서는 항상 귀와 마음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아이에게 영원한 선물은 아이가 자라는 동안 부모의 귀와 마음을 열어놓는 것이다. ’ 미국의 여성작가 바라라 존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505] 2023. 5. 5.
크게 웃음 Laughing Out Loud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창세기 21:6) God has brought me laughter, and everyone who hears about this will laugh with me. [ GENESIS 21:6 ] ... 성경에서 ‘웃음’이라는 단어가 처음 나오는 곳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이 나이 많은 부부에게 자녀를 약속하셨습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창세기 15:4). 그리고 또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5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라가 아흔 살에 마침내 출산을 하자 아브라함은 아들의 이름을 “웃음” 이라는 뜻의 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 사라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하.. 2023.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