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는 행운을 믿지 않는다1 [애덤 쿠하르스키] 수학자는 행운을 믿지 않는다 [표지 이미지 출처: 인터넷교보문고] "승리는 운일까, 실력일까" 어쩌면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또 그런 가벼운 논쟁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 바로 베팅(겜블)의 세계 아닐까요? 이 책은 바로 '운'이냐 '실력'이냐의 검증에 나선 선구자들과 그들의 업적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카오스 이론의 앙리 푸앵카레, 새로운 통계 기법을 시험한 칼 피어슨, 몬테카를로법의 스타니스라프 울람, 게임 이론의 존 폰 노이만 등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지요. 지루한 듯 재미난 책입니다. 다음은 이 책의 밑줄 친 부분입니다. 서문 완벽한 베팅 전략이라는 생각은 항상 사람들을 매혹하는 측면이 있다. ~ 베팅은 역사 전반에 걸쳐 인간이 운을 받아들이는 방식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마틴게일(한 번 지면 .. 2017. 1. 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