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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38

시간이 주는 선물은 내게 달렸다 시간이 주는 선물은 내게 달렸다 벌써 4월을 맞았습니다.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모든 사람은 시간의 강물 속에서 인생의 여정을 시작해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시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든 이에게 주어진 하루는 24시간이지만 근면한 사람의 하루는 지혜와 능력을 선물 받았고 게으른 사람에게는 후회와 아쉬움만 남게 했습니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시간은 세상 사람들의 왕이요 부모이며 무덤이다. 시간이 그 중에 무엇을 선물하느냐는 각자의 의지에 달려있다.’ 셰익스피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401] 2024. 4. 1.
혼자만의 시간을 혼자만의 시간을 늘 바쁘게만 살아가는 우리, 잠깐 멈춰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1분 동안 생각하는 것이 한 시간 동안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색에서 인생을 바꿀 힘이 나옵니다. ‘행동과 염려의 틈바구니에서 홀로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야한다.’ 저술가 헨리 나우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108] 2024. 1. 8.
시간의 경계를 만든 이유 시간의 경계를 만든 이유 날카롭게 각이 섰던 마음의 모서리들이 12월이 되면 조금씩 무뎌집니다. 아마도 한해의 마지막이 가까워졌다는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이때가 되면 사람들은 경직된 고개를 풀고 상하좌우, 하늘과 땅 그리고 옆을 돌아보게 됩니다. 위를 생각하면서 겸손해지고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면서 스스로 위로받기도 합니다. 시간은 흐르는 강물처럼 경계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시간을 그어 1년을 만들고 한 달을 만들고 일주일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의 경계를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걸어온 세월을 돌아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29] 2023. 12. 29.
당신에게 시간이란? 당신에게 시간이란? ‘세상에서 제일 길면서도 제일 짧으며 제일 빠르면서도 제일 느리고 아주 잘게 쪼갤 수 있으면서도 제일 크고 가장 하찮게 여겨지면서도 잃어버리면 가장 아쉬운 것은 무엇일까.’ 프랑스의 사상가 볼테르가 말한 시간에 대한 수수께끼입니다. 한해가 저물어 가는 지금은 시간에 대해 생각할 때입니다. 시간이란 기다리는 사람에겐 가장 느리게 흘러가지만 즐거운 사람에겐 시간은 무척 빨리 지나갑니다. 그리고 이때쯤 ‘승자는 시간을 붙잡고 달리지만 패자는 시간에 쫓겨서 달린다.’ J. 하비스의 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CBS 1분 묵상 20231216] 202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