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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을 아끼라5

하루를 사랑하라 하루를 사랑하라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하루가 48시간이라면 얼마나 지루하겠습니까. 또 하루가 열 시간 쯤 된다면 너무 바쁘고 아쉬울 것입니다. 아침에 해가 떴다가 지는 사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활동하는 시간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경험하고 느끼기에 가장 적당한 시간입니다. 만일 미래가 한꺼번에 우리에게 다가온다면 우리는 그대로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오늘 내게 주어진 하루를 사랑하십시오.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213] 2023. 2. 13.
재생이 없는 시간 재생이 없는 시간 시간을 허투루 쓰는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날려버리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잘못한 일은 얼마든지 고칠 수 있지만 한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시간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 한번 지나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소모적인 인생을 사는 지름길입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은 참된 소유자를 떠나면 죽은 시간이 된다.’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127] 2023. 1. 27.
잘 산다는 것 Living Well 살아 있는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전도서 7:2, 새번역] Death is the destiny of everyone; the living should take this to heart. [ ECCLESIASTES 7:2 ] ... 한국의 한 단체는 생존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장례식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단체가 2012년에 출범한 이후, 십대부터 은퇴한 이들까지 총 이만 오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아서 하는 장례식”에 참여하여 자신의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해 봄으로써 그들의 삶을 개선해 보려고 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가상 장례식은 참가자들에게 그들의 삶에 참 의미를 부여하고, 감사함을 갖게 하며,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용서와 회복을 촉진하기 .. 2021. 10. 16.
모래시계 기록에 의하면 모래시계는 8세기 무렵 프랑스의 성직자 리우트프랑이 고안했다고 합니다. 그 때 만들어진 모래시계는 4시간, 3시간, 30분짜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인생은 모래시계와 같습니다. 길고 짧음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시간은 모래알처럼 모두 빠져 나가고 인생이란 시계는 멈추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생이라는 시계의 모래알이 쉬지 않고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세네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