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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오늘의 의미 오늘의 의미 우리가 매일 맞이하는 오늘, 그 오늘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영국의 사상가이며 ‘프랑스 혁명사’로 유명한 토머스 칼라일은 오늘의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을 사랑하자. 어제의 미련은 버리고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도 말자.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이렇게 ‘오늘’을 충실하게 살 것을 강조한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길을 걷다가 돌을 보면 약한 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하지만 강한 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한다.’ [CBS 1분 묵상 20240313] 2024. 3. 13.
창조주를 기억하라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전도서 9:7) Go, eat your food with gladness, and drink your wine with a joyful heart, for God has already approved what you do. [ ECCLESIASTES 9:7] ... 최근에 본인이 말기 암 환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어떤 여자에 대한 소설을 읽었습니다. 견디다 못한 니콜라의 친구들이 현실을 직시하라고 강요하자 그제야 그토록 피하려 한 이유가 드러납니다. 니콜라는 친구들에게 “나는 인생을 헛살았어.”라고 고백합니다. 그녀는 재능과 재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내 인생에.. 2024. 3. 11.
하루를 아는 사람 하루를 아는 사람 내가 맞은 오늘 하루를 즐겁고 감사하게 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하루’라는 시간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루를 어떻게 유익하게 사용을 할까.’ 어떻게 아름답게 꾸밀까.’ ‘어떻게 즐겁게 나눌까’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하루’라는 개념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성인이라 하겠습니다. 그 사람은 1년이라는 개념으로 사는 사람보다 365배 값지게 살 것입니다. 행복은 세월이 아니라 하루 안에 있습니다. ‘하루하루’란 도대체 얼마나 값진 생(生)의 특전인가.‘ 미국의 ’소박한 밥상‘의 작가 헬렌 니어링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229] 2024. 2. 29.
하루를 소중히 하루를 소중히 새해가 되면 누구나 시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년 365일보다 하루를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하루’를 어떻게 유익하게 사용할까. ‘하루’를 어떻게 아름답게 꾸밀까. ‘하루’를 어떻게 즐겁게 살까. ‘하루’라는 개념을 아는 사람은 이미 성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도 하루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행복도 기쁨도 세월이 아니라 하루라는 시간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하루하루란 도대체 얼마나 값진 생의 특전인가’ 소박한 밥상의 저자 헬렌 니어링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105] 202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