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3

케네디의 유머 케네디의 유머 누구나 다 글을 잘 쓸 수는 없지만 훌륭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유머와 재치가 있어야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미국 대통령 중 케네디의 재치가 뛰어났다고 합니다. 케네디가 우주비행사에게 공로매달을 수여할 때 실수로 그만 훈장을 떨어뜨렸습니다. ‘쨍’하는 소리와 함께 주변은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그 때 케네디는 그 훈장을 주워들고 말했습니다. ‘하늘의 용사에게 땅으로부터 이 영광을 건넵니다.’ 장내는 박수소리로 채워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유머가 양념처럼 깃든 인생이야기를 책으로 쓴다면 재미있는 책이 될 것이고 그것은 곧 큰 인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304] 2022. 3. 4.
아이젠하워의 유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어느 클럽에서 연설을 할 때였습니다. ‘어렸을 적에 아버지와 함께 젖소를 사러 갔습니다. 아버지는 좋은 젖소를 사려고 소의 혈통에 대해 물었지만 주인은 그것은 모른다며 다른 한마디를 더했습니다.’ “혈통은 알 수 없지만 이 소는 정직한 소라서 주인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칩니다.” 소 주인의 말에 청중들이 호기심에 찬 눈빛을 보내자 아이젠하워는 한마디를 더하며 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그 젖소와 같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미국 국민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리더들은 많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신념과 믿음을 단순한 비유를 통해 나타낼 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1. 12. 26.
대통령의 유머 유머, 웃음, 여유. 이 세가지는 결국 하나인 것 같다. 바탕은 '여유'인데 나는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다. ..............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1981년, 미국 레이건 대통령은 존 힝클리가 난사한 총알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 갑니다. 그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예전처럼 영화배우였다면 잘 피할 수 있었을 텐데’.. 이 유머러스한 말 한마디에 레이건 대통령의 지지율이 83%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해, 그의 지지율이 30%까지 떨어졌습니다. 걱정 하는 보좌관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말게 그깟 지지율, 다시 한 번 총 맞으면 될 테니’ 당신은 어떤 리더입니까. 웃음과 유머를 먼저 아는 리더가 됩시다. [CBS 1분 묵상] 201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