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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2

고 장영희 교수의 말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다는 믿음. 언제나 위기상황인 우리네의 삶에 그토록 절실하게 위안을 주는 말도 없지요. 그러나 고통의 시간들이 길어져 그 고통이 일상이 된 듯한 사람들에게는 또 그토록 먼 곳의 이야기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점점 엷어 지는 자신감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점점 깊어 지는 의심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점점 일상이 되어지는 포기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우리에게 주어긴 시간이 우리에게 한정된 모든 기회들이 유한한 것이 아닌 무한한 것이라는 것을 남겨진 시간들이 결코 짧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선 믿어야 되겠습니다. 그 믿음의 출발이 확신의 삶으로 연결되어 질 것을 믿어야 되겠습니다. 우리네 삶은 우리가 능히 이겨 낼 수 있도록 주어진 것입니다. .......... 2011. 11. 21.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아파왔지만 전혀 아프지 않았던, 마지막이지만 새로운 시작의 기쁨으로 가득한 책입니다. 고 장영희 교수는 인내는 목적 있는 삶의 감사함으로 채워지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녀의 목적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15년이 흐른 지금 생각해도 여전히 가슴이 내려앉을 정도로 힘든 경험이었다. 그러나 그 경험을 통해서 나는 절망과 희망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 것, 넘어져서 주저않기보다는 차라리 다시 일어나 걷는 것이 편하다는 것을 배웠다." 강하고 담대하게 앞을 향하여 일어나 걷는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것이 오히려 편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사랑하는 사람들, 내일을 위한 희망, 그리고 나의 능력과 재능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행복으로 삼아 살아.. 201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