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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10

마음이 나를 마음이 나를 때때로 우리는 스스로를 우리에 가두어놓고 살 때가 있습니다. 그리곤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하곤 합니다. 우리를 만든 것도 자신이고 그 우리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도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는데, 그것을 알지 못한 채 스스로가 옭아맨 매듭을 풀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매듭을 풀기만 한다면 어느 새 철창은 사라지고 마음은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오늘의 나는 내 생각이 데리고 온 곳에 서 있는 것이며 내일의 나는 내 생각이 데리고 갈 곳에 서 있을 것이다.’ 영국의 명상가 제임스 알렌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04] 2024. 3. 4.
거센 폭풍우라도 거센 폭풍우라도 아무리 거센 폭풍우라도 1년 365일 계속 되는 법은 없습니다. 멈추지 않는 바람이 없으며 그치지 않는 폭풍우란 없는 법입니다. 그 비와 폭풍우를 잘 견뎌내기만 한다면 다시 따스한 햇살이 비출 것입니다. 우리 삶도 그와 같습니다. 인생에서 시련과 고난은 있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그 시련과 고난에 무릎 꿇고 포기해버리느냐 아니면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견디느냐 하는 것입니다. 삶은 때때로 당신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그것을 이겨낸다면 당신은 그만큼 강해질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809] 2023. 8. 9.
후회는 하지말자 후회는 하지말자 자신의 결정을 반추해보는 것과, 후회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반추’는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이성적 복기이자 정리이나, ‘후회’는 이미 저지른 실수 위에, 더 큰 실수를 더하는 것으로써, 그저 감정에 함몰되어버리는 주저앉음입니다. 후회는 오늘의 실수를 미래형으로 끌고 가버리는 우를 범하게 하나, 반추하며 정리할 때 비로소 그 실패를 과거형으로 처리해버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미래를 어제에 맡기지 않길 바랍니다. [CBS 1분 묵상 20230422] 2023. 4. 22.
[온라인새벽기도] 고난도 기쁘게 받으라 본문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2장 14-16절 1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2차 선교 여행 중에 세워졌다. 바울의 유럽 선교 팀(실라, 디모데, 누가)은 빌립보 선교를 성공시키고 데살로니가에 와서 복음을 전했다. 얼마 후 악한 유대인들이 폭동을 일으켜 바울과 실라를 대접.. 2022.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