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문2 눈 오는 밤 [조하문] 참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눈 내려 고요함이 쌓일 때는 더욱 참 그리운 순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바람불어 외론 눈물 훔쳐줄 때는 더욱 잘 있겠지 기억하겠지 허허로운 안부를 달 빛에 부쳐봅니다. 어딘가에 있어서 같은 추억을 기억하며 보고 싶어할 그에게 전해질까 궁금합니다. ^^ 2011. 1. 25. 해야 [마그마]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해야 떠라 해야 떠.. 2010.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