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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42

하나님의 타이밍 [오스 힐먼] "아! 이제 나도 끝난 것인가! 지난 날도 오늘도 내일도 내겐 아무런 의미가 없구나! 하나님께서 생을 거두어 가신다면 오히려 나을텐데, 그럼 남은 자의 고통은 어찌하나!" 삶이 끝닿을 줄 모르고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것 만 같을때, 머리의 고민이 가슴으로 내려와 막막한 한 숨만 쏟아져 나옵니다. 허락 받은 신앙이 있기에 신앙의 의지하여 이 어둠을 극복하려 애써 보지만, 그것 또한 마음의 부담이 되어 갈 길 몰라 헤메이는 상태를 만들곤 하지요. 왜! 이런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알려주는 목소리가 들려 온다면, 참으로 시원하겠지요. "하나님의 타이밍"은 그 시원함을 전해주는 책입니다. 다음은 이 책의 밑줄 친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타이밍국내도서>종교/역학저자 : 오스 힐먼(Os Hillman) .. 2011. 3. 22.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질문 가운 데 하나는 "나는 왜 사느냐?" 일 것입니다. 이 책은 이 질문에 자상한 답을 해주며 또 강하게 권고합니다. "내가 이 땅에 어떻게 왔으며 어디로 가야하는 것인지, 이 땅에서 허락된 삶이 어떠한 목적에 의해 계획되어졌으며, 그 목적과 나의 목적은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 것인지" 온통 의문부호뿐이었던 내게 이토록 강한 감동과 깨달음을 허락한 책은 이전엔 만나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자는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의 성경적 답을 제시하면서 그렇기때문에 우리에게 허락 된 삶의 목적이 다음의 다섯가지와 같다고 말합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3.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4. 우리.. 2011. 3. 15.
갖고싶어요 갖고싶어요(27개의 작품 담김) by manga0713 2010.09.12 거룩의 재발견 (양장... 길을 잃은 리더들 앵무새 죽이기 스마트워크 SMART... 괜찮나요, 당신? 조혜련의 미래일기 더 많은 작품이 담겨있어요. 책장 바로가기 Banni에서 보낸 책장 by manga0713 문화 생활의 길잡이, 반니 2011. 2. 25.
현실의 인정 속에서 내일로 달려가게 하는 책 _ 시작하라 그들처럼 [서광원] "시작하라 그들처럼"은 어찌보면 참 잔인한 책입니다. 실패 속에서 낙담하여 마음의 희망이라도 찾아줄까 책을 든 사람들에게 아주 잔인한 정도의 현실을 깨우쳐 줍니다. 그것이 감정적으로 빈정 거리는 것이 아닌 실제 책을 든 사람의 모습이요 상황이기 때문에 모두 인정하며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작하라 그들처럼"은 현실의 상황을 까발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깨달음 속에서 그 아프게 흘리는 눈물 위에서 바로 시작하라고 합니다.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나와 똑 같은 아픔을 겪고 나와 같은 양의 눈물을 흘리며 이제는 추억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길을 걷고 사람들처럼,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라고 합니다. 참 좋은 책입니다. 세대의 구분없이,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보이지 않고 이룰 수 없는.. 201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