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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13

최선의 길 최선의 길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수없이 넘어지고 부서지기도 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모두 자신의 방식으로 삶을 완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심히 연약하고 작은 존재이기에 모든 일에 부족하고 실수투성이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한계를 인정하고 최상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려고 노력한 것으로 족합니다. ‘인간은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작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연약하며 부서지기 쉽지만 완성의 여지가 있다.’ 프랑스의 극작가 데니 아미엘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31] 2023. 12. 31.
'나중에' 라는 날은 없다 '나중에' 라는 날은 없다 고대 로마의 정치가였던 카토는 80세가 되었을 때 비로소 그리스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친구들은 놀리며 말했습니다. ‘아니 그 나이에 왜 그렇게 어려운 그리스어를 배우나.’ 카토가 대답했습니다. ‘응, 오늘이 내게 남은 날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라서 시작 했지’ 여러분은 여러분이 꼭 해야 할 일을 나이 때문에 포기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어린 날, 가장 젊은 날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오늘이 행복해지기 위한 최고의 날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세상 어떤 달력에도 ‘나중에’ 라는 날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CBS 1분 묵상 20230908] 2023. 9. 8.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우리는 어디에서든 만나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합니다. 우리가 바라고 찾고 있는 행복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홀로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기쁨과 행복을 느낍니다. 이상하게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행복이 있습니다. 더욱 이상한 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줌으로서 얻는 행복도 있습니다. 성 프랜시스가 그랬고 마더 테레사가 그랬습니다. ‘사람의 행복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 그리고 서로 자신을 주는 것이다.’ 스위스의 사상가 카를 힐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820] 2023. 8. 20.
[온라인새벽기도]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 본문말씀 : 여호수아 2장 1-3절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2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의 몇 사람이 이 땅을 정탐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3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그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탐하러 왔느니라 아브라함 후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의 소유는 필생 비전이었다. 하나님도 무수히 가나안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여호수아 1장을 보면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또 그 약속을 주셨다. 그렇다면 가나안은 이제 그들의 .. 2023.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