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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2

제프 킨들러의 동전 미국화이자 제약회사의 전 회장, 제프 킨들러는(Jeff kindler)는 매일 아침 동전 10개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이나 고객을 만나 대화를 나눌 때 그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공감해주었다고 생각되면 동전 하나를 반대쪽 주머니로 옮겼습니다. 당신도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싶다면 내일부터 동전 10개를 주머니에 넣고 집을 나서보십시오. ‘의사소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말하지 않은 소리를 듣는 것이다.’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7. 30.
어떻게 자기 실현을 할 것인가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꽤나 오래 전에 나온 책이지요, 당시 이 책을 읽고 '공헌'이 어쩌고 '인정'이 저쩌고 하면서 무릇 회사란 직원들의 성과를 진정으로 인정하고 그 성과가 회사의 발전 및 개인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주장했었는데요. ^^ 물론 너무 이상적이지 않는냐? 라는 대답과 나 자신의 부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지요. 오랜만에 이 책을 다시 꺼내 읽으며, "나는 과연 전문가인가?" , "나는 평생을 두고 이어갈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있는가? , "그럴 수 있는 능력(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또 채워 가고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 읽을 때보다 그 만큼 나이가 든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하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질문을 하나 던집니다.. 201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