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반 다이크2 최선을 다할 때 노래에 감동을 받은 경험들이 있습니까. 그 감동의 대부분은 어떤 기교보다는 정말 노래에 푹 빠져서 부르는 사람의 진심이 다가올 때입니다. 때로는 음치지만 열심히 부르는 노래가 그 어떤 노래보다 감동적일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노래를 못 부르는 것은 재능이 없다기보다는 노래에 생명력을 불어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휘하라. 새들이 최선을 다해 노래할 때 숲은 매우 고요해진다.’ 시인목사 헨리 반 다이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7. 4. 나를 찾아가는 여행 우리의 한 평생을 무엇에 비유할까요. 그것은 결국 ‘나를 찾아가는 여행’일 것입니다. 그 여행은 다른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싸움이며 나 자신과의 경주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나를 붙들어 매기도 하고 풀기도 하는 것은 결국은 나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이 먼저 올바르게 설 수 있어야, 그 이후에 타인들과 발맞춰 함께 걷는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군중이 사는 것처럼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과수원을 가질 수도 있고 남이 모르는 샘에서 물을 마실 수도 있다. 남에게 도움이 되려면 자기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한다.’ 헨리 반 다이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