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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51

화평을 이루는 법 화평을 이루는 법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가 없어집니다. 얼마든지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일에도 발끈하고 화를 냅니다. ‘미안합니다.’ 한마디면 될 텐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게 만듭니다. 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생기는 일입니다. 부부간에도, 친구지간에도 누군가 한사람이 먼저 손을 내밀면 쉽게 풀릴 수 있는 일인데 먼저 사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골만 깊어집니다. 십자가는 내 권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내 것을 조금만 포기하면 화평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은 사순절 ,내 것을 포기해서 작은 천국을 만들어 봅시다. [CBS 1분 묵상 20240307] 2024. 3. 7.
함께 하는게 더 낫다 Better Together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전도서 4:9–10) Two are better than one . . . . If either of them falls down, one can help the other up. [ ECCLESIASTES 4:9-10] ... 우리는 혼자보다는 함께 있을 때가 더 낫습니다. 전도서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일으키려니와…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다”(4:9-11)고 말합니다. 혼자 있으면 동떨어져 쉽게 먹잇감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위안과 보호를 못 받는 상태에 놓입니다. 그러나 동료가 있으면 서로 도움을 주고 또 받을 수 있습니다. 전도서는 말합니다... 2024. 2. 24.
마음의 평정 마음의 평정 영혼의 평정이 없이 하는 일은 언제나 힘이 들고 고될 뿐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지도 못합니다. 우리가 일을 할 때는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도록 각별히 노력해야합니다. 이상하게도 우리 인간은 다른 사람의 영적 상태를 직감적으로 느낄 줄 아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원망이나 마음의 감정을 품고 일을 하진 맙시다. 그런 마음으로 일을 하면 일을 서두르게 되고 부정적이 되며 결과도 좋지가 않습니다. 일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안정시킵시다. 좋은 아이디어란 바로 평정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129] 2024. 1. 29.
폐품을 아름다운 물건으로 Scraps To Beauty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미가 4:3) They wi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 MICAH 4:3 ] ... 미가 선지자가 자신이 살던 때에 선포하던 외침을 상상하는 것은 우리에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옛 이스라엘 시대처럼, 우리도 역시 폭력과 전쟁을 겪고 있으며, 그렇기에 이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게만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자비와 치유하심으로 이 놀라운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진리를 지금부터 삶으로 실천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폐품을 아름다운 물건으로 바꾸시.. 202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