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이야기

[강형철] 스윙키즈

by manga0713 2019. 2. 18.

 

 

 

 

 

 

잘차려서, 잘대접하고자하는 주인네의 마음이 느껴지는 영화다.

 

음악과, 춤과, 시대의 모습과, 인간군상과, 이념과 선택과 등등등

그러나 정작 '밥'이 잘 안됐다.

 

나쁜 영화는 아니다.

다만 혼자보는 편이 더 어울릴듯 하다.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배우 오정세를 다시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