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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걷는 길 지금 내가 걷는 길 가지 않은 길에는 언제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분명 우리는 우리의 앞날이나 진로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지금의 길을 선택한 데는 분명 확실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막상 과거로 돌아가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해도 지금의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는 자꾸만 다른 길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걷는 길이 바로 나의 길입니다. 이 길을 선택한 초심을 기억하며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한 부류는 자신의 길을 가는 인간이고 다른 부류는 그 길을 가는 사람에 대해 말하며 사는 인간이다.’ 니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 4. 13.
[온라인새벽기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유 본문말씀 : 시편 47편 1-9절 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2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셀라) 5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6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8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9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 2024. 4. 12.
하나님의 평화의 대리인들 God's Agent Of Peace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23:11) The Lord stood near Paul and said, “Take courage! As you have testified about me in Jerusalem, so you must also testify in Rome.” [ ACTS 23:11 ] ... 바울 사도가 예루살렘 성전에 갔을 때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그를 보았습니다. “아시아로부터”(사도행전 21:27) 온 그들은 예수님이 그들의 삶의 방식을 위협한다고 여겼습니다. 그들은 바울에 대해 거짓 소문을 퍼트리며 곧 소동을 일으켰습니다(28-29절). 그들은 무리를 지어 바울을 성전에서 끌어.. 2024. 4. 12.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다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다 ‘신은 한쪽 창문을 닫으시면 다른 쪽 창문은 열어두신단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한 주인공의 말입니다. 우리는 흔히 한쪽 창문이 닫히면 인생의 모든 창문이 다 닫혀버리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소설 에서 사고가 나서 휠체어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주인공이 간병인에게 묻습니다. ‘내게 미래가 있을까요.’ 간병인이 대답합니다. ‘장대높이뛰기 선수로서는 희망이 없죠. 그런데 인간으로서는 무한대의 희망이 있어요.’ 그렇습니다.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다.’ 리처드 브리크너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