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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 하나라도 작은 일 하나라도 며칠 전 봄 바다의 모래사장을 거닐다 파도에 밀려온 성게를 다시 바다에 던지고 있는 소년을 만났습니다. ‘성게를 왜 다시 바다로 던지는 거니, 많은 성게들이 계속 밀려오는데 네가 던져봐야 달라질 것은 없어.’ 소년은 또다시 한 마리의 성게를 던지며 말했습니다. ‘제가 던지는 한 마리라도 살 수 있으면 되요.’ 기억하십시오. 작은일 하나라도 실천 하는 사람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 가지 일을 한 것입니다. 만일 당신의 주변에 인생의 바다 밖으로 나와 방황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도와주십시오. ‘할 수 있는 일이 미미하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실수이다.’ 시드니 스미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26] 2024. 3. 26.
[온라인새벽기도] 복된 자리에 오르는 길 본문말씀 : 마가복음 10장 35-45절 35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41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 2024. 3. 25.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Love God By Loving Others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Truly I tell you,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 [ MATTHEW 25:40] ... 마태복음 25:31-46에서 예수님은 한 비유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배고픈 자에게 음식을, 목마른 자에게 마실 것을, 거처가 필요한 이들에게 머무를 곳을, 헐벗은 이들에게 의복을, 병든 이들에게 치료를 제공하는 등(35-36절), 여러 섬김의 행위들을 나열하신 후 예수님은 이렇.. 2024. 3. 25.
슬픔은 흘려보내야 슬픔은 흘려 보내야 우리의 마음에 슬픔이 올 때가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놀다 갈 수는 있습니다.) 때로 마음을 아리게 하고 상처를 주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슬픔이 내 마음 안에 집을 짓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슬픔이 주인 노릇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슬픔을 담고 있기에는 너무나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슬픔은 속히 지나가게 해야 합니다. 슬픔은 흘려보내야만 합니다. ‘슬픔의 새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걸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새가 머리에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할 수는 있다’ 스웨덴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25] 202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