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238 [알퐁소 도 데] 별 (Les Étoiles) "저 숱한 별들 중에 가장 가냘프고 가장 빛나는 별님 하나가 그만 길을 잃고 내 어깨에 내려 앉아 고이 잠들어 있노라" 이 문장은 잊혀지지 않는다. 설렘 그래 설렘이다. 여전하다. 2022. 7. 22. [오 헨리] 나팔소리 친구 하난 경찰 다른 하난 범죄자 경찰은 범죄자에게 빚진자 경찰은 신중 범죄자는 기고만장 해법은? 재밌다. 2022. 7. 22. [오 헨리] 희생타 그는 작가이다. 인정받고싶어 한다. 작가 또는 문학하면 떠오르는 이들의 '반열'에 들고 싶었다. 나는 글을 써야하는건지 살아야하는건지 잘모른다. 그도 그랬나보다. 그가 인정받고 싶었던 그의 책 은 "빌어먹을 헛소리 좀 작작하라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억지 로멘스 억지 결혼 억지 글 인정받기만을 위한 꼼수 모두 헛 것이었다. 2022. 7. 22. [오 헨리] 크리스마스 선물 The Gift of the Magi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것 최고의 것이 아닌 마지막 것 이것마저 놓을 수 없다는 그것 아니 놓을 것이란 생각조차 못해본 그것 나는 사랑을 위해 나를 넘어 선 적이 있는가 아니 나는 타인의 선물인적이 있는가 아는 이야기 뻔한 이야기라서 진리인 사랑 2022. 6. 27. 이전 1 2 3 4 5 6 7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