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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달리고

오늘도 난 달림 입니다

by manga0713 2018. 6. 2.




달리다 배우는 것은
저기까지 쉬자가 아닌
저기까지 뛰자입니다.

그래요
저기까지 뛰다보면
온갖 잡음이 귓전을 때립니다.
모두 안된다는 소리지요

그러나
저기까지 뛰어가면
또 다른 저기까지 가더군요

바라 봄
그것이 달림의 원천이지요

한 곳을 바라 봄
그것이 달림의 방향이지요

네,
오늘도 나는
달림 입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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