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vations Behind Attacks의 내용은 많은 증감없이 Hacktivism/Cyber Crime/Cyber Espionage/Cyber War/Art 등으로 조사 되었는데요.
무협지나 설화 등을 다루는 애니메이션 등을 보면 선과 악의 집단이 서로 싸우면 결국 선이 이기는 권선징악의 내용들이 많이지요.
흥미롭게 보여졌던 그러한 것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결국 애꿎은 백성들 힘 없는 인간들의 죽음이 쌓여져 그런 결말을 이끈다는 게 별로 탐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Cyber War라고 불리우는 공격과 수비 또한 애꿎은 사람들, 선량한 사람들의 피해를 늘려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모두 애꿎은 피해자, 선량한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더욱 개인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힘을 써야겠습니다.
위는 2월 한 달동안 많이 사용된 공격 기술들인데요.
이번에는 "Defacement"에 눈이 가네요.
아래의 참고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어디선가 한 번쯤은 보셨던 이미지들이시지요?
맞습니다. 정상적인 사이트나 홈페이지를 해커가 점령해서 페이지를 바꿔 놓은 것을 "Defacement"라고 합니다.
보통, 웹 서버의 취약점을 공격하여 해커가 미리 만들어 놓은 페이지를 서버에 전송하는 방법과 직접 서버에 접근 직접 수정하는 방법, 두 가지가 이용됩니다.
방송 등에서 Cyber Attack!! 어쩌구 저쩌구 하며 보여주는 내용들이 주로 Defacement 인 것이지요.
보안뉴스에 방문 하시면 Defacement의 내용과 forensic 방식 등에 대해 공부하실 수 있으십니다.
- 자세한 내용 확인하러 가기 : 2013년 2월 16일~28일 까지의 Cyber Attack 현상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