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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망가진 삶에서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From Mess To Message

by manga0713 2021. 9. 16.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마가복음 5:19]

 

Tell them how much the Lord has done for you, and how he has had mercy on you. [ MARK 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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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게는 어려운 일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바다에서 광풍이 부는 밤을 보낸 후 무덤 근처의 호숫가에 오셨을 때, 어둠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이 갑자기 예수님께 다가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 안에 있는 귀신들을 꾸짖어 몰아내시고 그를 자유롭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떠나실 때 귀신 들렸던 사람은 함께 가기를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사람이 따로 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허락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마가복음 5:19).

 

그 사람은 그 후 다시 등장하지 않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흥미로운 것을 보여줍니다. 그 지역 사람들은 두려워하며 예수님께 “떠나시기를”(17 절) 간청했지만, 예수님이 나중에 다시 오셨을 때에는 큰 군중이 모였습니다 (8:1). 그 군중들은 예수님이 귀신 들렸던 사람을 집으로 돌려보내셨기 때문이었을까요? 한때 어둠의 지배를 받았던 그 사람이 사실상 예수님의 구원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최초의 선교사 중 한 명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천국의 이런 면에 대해서는 결코 알지 못할지라도, 이것만은 아주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셔서 그분을 섬기게 하시면, 하나님은 엉망 같은 과거조차도 소망과 사랑의 메시지로 바꾸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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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Savior, I praise You for Your amazing power! No darkness can stand against You! Help me to walk in Your light today.

 

아름다운 구주시여, 당신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합니다! 어떤 어둠도 당신을 대적할 수 없습니다! 오늘 당신의 빛 가운데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망가진 삶에서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From Mess To Message"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