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달리고
같이보자
manga0713
2022. 6. 6. 09:03
같이보자고 그리고, 전시한다는
이진경 작가의 말이 떠오른다.
라붐의 장면이 겹치는 유아적수준이지만
같이보고
같이듣는다는 건
함께사는
다름없는
너와 나를 인정하는 것 아닐까
같이하는 사람이 그리운 모든 이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마침 온누리에 해갈의 비가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