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 Other People's Business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빌립보서 4:2)
I plead with Euodia and … Syntyche to be of the same mind in the Lord. [PHILIPPIANS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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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에 관여함으로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면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관여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언제 관여할 지 한 가지 예를 보여줍니다. 바울은 두 여인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4:2)고 권면합니다. 그들의 의견 차이가 너무 심해지자, 사도는 감옥에 갇혀 있음에도 불구하고(1:7) 개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느꼈던 것입니다(3절).
바울은 그 여인들의 논쟁이 분열을 일으키고 복음에 전념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진실을 상기시키며 부드럽게 말했습니다(4:3). 바울은 이 여인들이 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백성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지내기를 원했습니다 (4-9절).
당신이 관여해야 할지 확실치 않을 때,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9절; 7절 참조)는 사실을 믿고 기도해 보십시오.
When you’re unsure if you should get involved, pray, trusting that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V. 9; SEE V.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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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please give me the wisdom to know when to get involved and provide me with the words to say to bring healing and unity.
사랑하는 하나님, 언제 관여해야 할지 알 수 있게 지혜를 주시고, 치유와 하나 됨을 가져오는 말들을 할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남의 일 Other People's Business"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