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말들

예수님 안에서 잘 가꾸는 삶 A Cultivated Life In Christ

manga0713 2025. 2. 6. 22:40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창세기 2:5)

There was no one to work the ground. [ GENESIS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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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의 창조에 관한 기록을 보면 하나님은 창조물에 대해 거듭 “보시기에 좋았더라”, 또는 “아주 좋았더라”라고 평가하십니다(4, 10, 12, 18, 21, 25, 31절). 그러나 그것으로 완성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창조물을 관리하기(28절) 위해 땅을 경작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살아갈 곳은 바꿀 필요 없는 낙원이 아니라 돌보고 가꾸며 살아야 하는 낙원이었습니다.

Adam and Eve needed to cultivate the ground-to exercise stewardship of God’s creation (V. 28). They weren’t meant to live in an unchanging paradise but one that needed care and development.

태초부터 하나님은 그분의 창조 사역에 인간을 동반자로 부르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그렇게 부르셨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어 “새로운 피조물” 이 될 때에도(고린도후서 5:17) 그렇게 하십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는 즉시 완전하게 되지 않습니다. 바울 사도가 말하는 것처럼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마십시오”(로마서 12:2, 새번역).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추구할 때, 하나님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8:29)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땅을 돌보는 일이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이루어 나가는 일이든, 그 일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가꾸어야 할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Whether it’s caring for the earth or caring for our new life in Christ, God has given us a gift we need to cultiv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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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thank You for inviting me to participate in the work You’re doing in the world and in me.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서, 그리고 제 안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저를 참여시키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예수님 안에서 잘 가꾸는 삶 A Cultivated Life In Christ"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