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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6

시간이 주는 선물은 내게 달렸다 시간이 주는 선물은 내게 달렸다 벌써 4월을 맞았습니다.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모든 사람은 시간의 강물 속에서 인생의 여정을 시작해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시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든 이에게 주어진 하루는 24시간이지만 근면한 사람의 하루는 지혜와 능력을 선물 받았고 게으른 사람에게는 후회와 아쉬움만 남게 했습니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시간은 세상 사람들의 왕이요 부모이며 무덤이다. 시간이 그 중에 무엇을 선물하느냐는 각자의 의지에 달려있다.’ 셰익스피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401] 2024. 4. 1.
빈 시간의 가치 빈 시간의 가치 한해의 마지막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충분히 주어졌지만 자신의 시간을 무심코 흘려보내고는 시간이 없다는 말들을 합니다. 생각해보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의외로 빈 시간이 많습니다. 이 시간들을 잘 이용하는 것이 하루를 잘 보내는 숨겨진 비결입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 지하철을 타고 먼 곳으로 이동하는 시간.. 이런 빈 시간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로부터 유익과 행복을 얻습니다. ‘빈 시간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조급하다’ 유럽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20] 2023. 12. 20.
사람은 가격이 없다 사람은 가격이 없다 칸트는 사물과 사람의 차이를 ‘가격’을 매길 수 있는가의 차이로 설명하곤 했습니다. 가격을 갖는 것은 서로 비교할 수 있고, 심지어 그 물건을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 자체가 목적이기에 가격을 갖지 않고, 대체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의 가치를 평가하고 심지어 계산하며 비교한다면 그 자체로 사람을 사물화 한 것입니다. 반대로 평가와 계산, 비교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려는 것으로부터 환대가 시작됩니다. [CBS 1분 묵상 20230216] 2023. 2. 16.
[온라인새벽기도]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본문말씀 : 에베소서 2장 16-18절 16.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에베소서 2장 16-18절) 예전에 필자가 주일예배를 위해 밤새도록 말씀을 준비하다가 주일 아침에 깊이 잠들었었다. 아내는 한참 전에 교회로 먼저 간 상태였다. 그때 누군가 “띵똥!” 하고 초인종을 눌렀다. 집을 잘못 찾은 것이었다. 그때가 예배 40분 전이었다. 하나님이 집을 잘못 찾은 사람을 통해 정신없이 자고 있던 필자를 깨.. 201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