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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11

눈물도 약 눈물도 약 웃음이 우리에게 건강을 주듯 눈물도 약이 됩니다. 눈물이 흐르면 아픔이 씻기고 슬픔이 녹아내립니다. 슬프면 울어야합니다. 아파도 울어야 하고, 고마워도, 보고 싶어도 울어야 합니다. 눈물로 씻어내지 않으면 몸이 상합니다. 웃음이 없는 것보다 더 슬픈 일은 눈물이 없는 것입니다. 만일 내게 눈물이 없다면 내 가슴이 어떤지 들춰 보아야 합니다. 가슴이 메마르면 더 이상 눈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슬플 때 울어야 건강한 사람입니다. ‘눈물에 씻겨 내려가지 못한 슬픔은 몸을 울게 한다.’ 영국의 의사 핸리 모즐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08] 2023. 12. 8.
감정의 절제 감정의 절제 우리는 종종 화를 내곤 합니다. 하지만 대개 화를 내고 난 후 기분이 개운치 않음을 느낍니다. 화를 낸 이유에 대해 곰곰이 따져보면 그 이유들이 상대는 알 수 없는 나만의 이유일 때가 더 많습니다. 이성적인 판단은 제쳐두고 자신의 감정만을 부풀려 누군가를 크게 미워하고 자신도 상처를 받습니다. 우리의 감정에 속지 말아야합니다. 단 10분만이라도 조용히 눈을 감고 이성적으로 거리를 두고 문제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든 화를 낼 수 있다. 하지만 화를 내야 마땅한 사람에게 적당한 때에 그리고 정당한 목적으로 화를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710] 2023. 7. 10.
감정의 속임수 감정의 속임수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하면 자신을 불운한 주인공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난 일에 대해 지나치게 연연하면 억울한 일이 많아집니다. 이런 생각들은 결국 자신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치우친 생각들을 자꾸만 키우게 되면 결국 그 생각과 감정 안에서 헤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감정도 개입시키지 않은 단순한 사실 자체만을 바라봅시다. 당신은 혼자 상처 받을 필요도 없고 혼자 울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은 남에게 속는 것보다 자기가 생각한 감정에 속는 경우가 더 많다’ 프랑스의 시인 빅토르 위고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109] 2022. 11. 9.
감정의 절제 감정의 절제 우리는 종종 화를 내곤 합니다. 하지만 대개 화를 내고 난 후 기분이 개운치 않음을 느낍니다. 화를 낸 이유에 대해 곰곰이 따져보면 그 이유들이 상대는 알 수 없는 나만의 이유일 때가 더 많습니다. 이성적인 판단은 제쳐두고 자신의 감정만을 부풀려 누군가를 크게 미워하고 자신도 상처를 받습니다. 우리의 감정에 속지 말아야합니다. 단 10분만이라도 조용히 눈을 감고 이성적으로 거리를 두고 문제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든 화를 낼 수 있다. 하지만 화를 내야 마땅한 사람에게 적당한 때에 그리고 정당한 목적으로 화를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710] 202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