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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괭이눈3

완벽주의의 악순환 완벽주의의 악순환 ‘완벽주의’의 악순환을 아시나요? 완벽한 기준을 들이대다보면 못마땅한 게 많아 자주 화가 납니다. 그러나 화를 내는 것은 완벽하지 않은 모습이기에 참습니다. 때문에 발산되지 못한 스트레스는 누적되어 속이 병들어 버립니다. 이런 상황역시 불완벽해보이기에, 스스로는 상처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어느새 위장장애 등으로 스트레스의 결과물이 드러납니다. 그럼 또한 온전하지 못한 컨디션에 힘들어합니다. 아니요. 조금만 적당히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CBS 1분 묵상 20210311] 2021. 3. 11.
믿음은 하나다 믿음은 하나다 ‘믿음이 부족해서 그래’라는 말은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 표현입니다. 믿음은 결국 예수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자신의 ‘구주’, 즉 구원자이자 주인인가 혹은 아닌가 말입니다. 따라서 믿음은 ‘예’ 혹은 ‘아니오’의 문제이지, ‘없음-매우 작음-작음-중간-큼-매우 큼-완전함’으로 분류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주님으로 믿는 단 하나의 믿음을 제외하면, 모두 ‘믿음없음’일 뿐입니다. 당신 안에 그 믿음이 있길 바랍니다. [CBS 1분 묵상 20210120] 2021. 1. 20.
하루를 마무리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성실한 사람들은 보통 하루를 시작할 때 자신만의 루틴을 잡고 나아갑니다. 운동이든 학습이든 영적생활이든 말입니다. 그런데 건강한 사람들은 시작할 때만이 아니라, 하루를 마무리 할 때의 루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과가 마무리된 후, 아무도 건들지 않는, 특히 잠들기 전 침상위의 시간. 그 때 오롯이 ‘자기’만을 위한 감정이나 욕망에 너무 쉬이 젖어드는 그때를 채우는 시간 말입니다. 정리와 복기, 그리고 기도의 시간으로 채울수만 있다면 당신의 삶은 조금 달라질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1228]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