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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2

말도 안 되는 두려움 Irrational Fears 어느 날 아침 나는 하나님께 나의 말도 안 되는 두려움과 그로 말미암은 슬픔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분이 이미 다 알고 계셨겠지만). 그날 성경에서 읽은 말씀은 이사야 49장이었습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15절).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자신의 백성을 잊지 않으시며, 훗날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그들을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그들을 안심시키셨습니다. 그 말씀은 내 마음에도 와 닿았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잊기는 드물겠지만 그래도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잊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내게 더 큰 두려움을 가져다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 2020. 9. 3.
[오늘의 양식] 우리가 하나님께 중요합니까? Do We Matter To God? Do We Matter To God? 우리가 하나님께 중요합니까? In an acceptable time I have heard You, and in the day of salvation I have helped You. — Isaiah 49:8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이사야 49:8Hymn 104 찬송가 104 When I consider Your heavens,” wrote the psalmist, “what is man that You are mindful of him?” (Ps. 8:3-4). The Old Testament circles around this question. Toiling in Egypt, the Hebrew slaves could .. 2012.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