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누림5

[온라인새벽기도] 누림의 복을 얻는 길 본문말씀 : 전도서 6장 1-6절 1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불행한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의 영혼은 그러한 행복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그가 안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그보다는 낫다 하나니 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의 이름이 어둠에 덮이니 5 햇빛도 보지 못하고 또 그것을 알지도 못하나 이가 그보다 더 평안함이라 6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2022. 7. 13.
시와 음악 시와 음악 ‘만약 내가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시를 읽고 음악을 듣는 것을 습관으로 삼을 것이다.’ 찰스 다윈의 말입니다. 시를 읽는 다는 것은 삶을 아름답게 꿈꾸게 하는 것이고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삶을 찬란하게 누린다는 의미입니다. ‘꿈과 누림’, 이 두 가지만 있으면 우리는 아무리 힘이 들어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를 읽으면 나와 타인을 바라보는 눈이 부드러워지고 음악을 들으면 타인과 내가 하나 되는 기쁨을 누립니다. 남이 만들어준 사랑과 기쁨도 자주 즐기십시오. 그러면 언젠가 그것은 내 것이 될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619] 2022. 6. 19.
[온라인새벽기도] 나실인 서원 종료 율법(2) 본문말씀 : 민수기 6장 18-20절 18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19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20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3. 머리털을 밀고 불태우라 (계속 헌신하라) 나실인 서원 기간이 끝나면 평범한 삶으로의 회복을 공식적으로 알리려고 머리털을 밀고 그 머리털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두어 태웠다(18절). 그것은 하나님께 자기 삶을 온전히 드리고 하나님과 .. 2021. 4. 27.
인생은 불공평하다 인생은 불공평하다 인생은 불공평해 보입니다. 누군가는 3루에서 출발하지만, 누군가는 벤치에서 출발하는 것 같으니까요. 그래서 출발점이 너무 뒤쳐져있음을 확인하는 순간 원망에 휩싸이게되고, 게다가 성장과정의 결핍 문제들까지 덧붙여진다면 삶의 의욕마저 잃게됩니다. 네. 냉혹한 현실입니다. 다만 출발이 ‘누림’을 결정할 수는 있지만, ‘성숙’과 ‘행복’을 결정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자기 인생의 밝은 면 뿐 아니라 어두운 면까지 아우를 때, 비로소 성숙에 이르고, 행복에 머물게 됩니다. [CBS 1분 묵상 20210316] 202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