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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11

인생과 만남 인생과 만남 인간의 삶이란 만남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책 한 권과의 만남으로 삶의 자세가 바뀌고 어떤 한 사람과의 만남으로 인생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수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는 초등학교 때 목소리가 특별하다는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로 천재적인 음악가가 되었습니다. 소설 ‘크리스마스 캐롤’을 써서 세계적인 작가가 된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는 젊어서 어느 편집자에게서 들은 칭찬 한마디로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위나 돈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정말로 소중한 것은 따뜻하게 배려하는 마음이다.' 찰스 디킨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202] 2024. 2. 2.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우리는 어디에서든 만나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합니다. 우리가 바라고 찾고 있는 행복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홀로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기쁨과 행복을 느낍니다. 이상하게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행복이 있습니다. 더욱 이상한 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줌으로서 얻는 행복도 있습니다. 성 프랜시스가 그랬고 마더 테레사가 그랬습니다. ‘사람의 행복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 그리고 서로 자신을 주는 것이다.’ 스위스의 사상가 카를 힐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820] 2023. 8. 20.
[온라인새벽기도] 좋은 만남을 추구하라 본문말씀 : 사무엘상 9장 22-27절 22 사무엘이 사울과 그의 사환을 인도하여 객실로 들어가서 청한 자 중 상석에 앉게 하였는데 객은 삼십 명 가량이었더라 23 사무엘이 요리인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주며 네게 두라고 말한 그 부분을 가져오라 24 요리인이 넓적다리와 그것에 붙은 것을 가져다가 사울 앞에 놓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보라 이는 두었던 것이니 네 앞에 놓고 먹으라 내가 백성을 청할 때부터 너를 위하여 이것을 두고 이 때를 기다리게 하였느니라 그 날에 사울이 사무엘과 함께 먹으니라 25 그들이 산당에서 내려 성읍에 들어가서는 사무엘이 사울과 함께 지붕에서 담화하고 26 그들이 일찍이 일어날새 동틀 때쯤이라 사무엘이 지붕에서 사울을 불러 이르되 일어나라 내가 너를 보내리라 하매 사울이 일어나고 .. 2022. 8. 22.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람 제과점에 가면 달콤한 빵 냄새가 몸에 배어들고 향수 가게에 가면 향수냄새가 몸에 가득 뱁니다. 그와 같이 사람도 가까이에 있으면 서로 닮습니다. 많이 웃는 친구와 같이 있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착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도 착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그가 언급한 책을 나도 읽게 됩니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과 친하면 나도 모르게 시집을 들춰봅니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는 다는 것은 그 사람과 조금씩 닮아 간다는 뜻입니다. 오늘 나는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을까요. [CBS 1분 묵상 20220621] 2022.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