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타자르 그라시안2

빈 공간 만들기 천재 조각가 미켈란젤로는 그의 예술의 비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넘치는 것을 없애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 무겁고 버겁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이나 버릴 줄 모르는 욕심 때문입니다. 몇 년 동안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쌓여있는 물건들,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별의별 걱정들, 그저 쉼 없이 움직이기만 했던 행동들, 우리가 버려야할 물건과 행동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빈 공간이 생겨야 새로운 것이 들어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얻는 것보다 더욱 힘든 일은 버릴 줄 아는 것이다.’ 에스파냐의 작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6. 23.
꿈이 없는 사람은 아무런 생명력도 없는 인형과 같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꿈이란 반드시 크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꿈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욕심꾸러기처럼 꿈을 여러 개 갖고 있다면 그건 그만큼 당신이 건강하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멀리 있는 꿈도 멋지지만 가까이 있는 꿈도 소중합니다. 꿈이 끝없이 거듭된다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설렘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꿈이란 이처럼 소중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잃거나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꿈을 그리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합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아무런 생명력도 없는 인형과 같다.’ 스페인의 작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