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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17

남을 돕는 일 남을 돕는 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다면 예기치 않은 기쁨과 자신감이 찾아옵니다. 사람이 성숙하는 것은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도왔을 때입니다. 그것은 내 이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줄 때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았을 때 나에게 돌아오는 선물은 더 크고 값집니다. 남을 돕는 행위는 바로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남을 움직이고 결국에는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가치 있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준 사람은 자신에게 가장 큰 선물을 준 것과 같다.’ 철학자 세네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 4. 14.
시간이 주는 선물은 내게 달렸다 시간이 주는 선물은 내게 달렸다 벌써 4월을 맞았습니다.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모든 사람은 시간의 강물 속에서 인생의 여정을 시작해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시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든 이에게 주어진 하루는 24시간이지만 근면한 사람의 하루는 지혜와 능력을 선물 받았고 게으른 사람에게는 후회와 아쉬움만 남게 했습니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시간은 세상 사람들의 왕이요 부모이며 무덤이다. 시간이 그 중에 무엇을 선물하느냐는 각자의 의지에 달려있다.’ 셰익스피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401] 2024. 4. 1.
우리가 받은 선물 우리가 받은 선물 밤하늘의 달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실제의 달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달을 가까이에서 보면 분화구가 있는 황야나 끝없는 사막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달이 태양빛을 받으면 그토록 아름답습니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태양빛을 받아 보름달처럼 빛날 수 있는 아름다움을 하나씩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선물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물한 나의 아름다움이 어디에 있는지 또 그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1128] 2023. 11. 28.
소중한 하루 소중한 하루 우리가 만일 감동과 감사로 하루를 보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루를 소중히 여긴다고 해서 일에 얽매여야 한다거나 바쁘게 보내라는 뜻은 아닙니다.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하루를 대하는 자세에 달려 있다고 하겠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하루보다는 한 달이나 일 년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사람은 내게 주어진 하루를 특별한 날, 최고의 날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루와 하루 사이에 ‘밤’이라는 어둠의 커튼을 내리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소중한 하루를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620] 2023.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