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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속의 열매는 셀 수 없다 씨 속의 열매는 셀 수 없다 자라는 청소년들을 보고 있으면 그들은 마치 사과의 씨앗과도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들 안에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과 속에 들어있는 씨앗에서 얼마나 많은 열매가 맺힐지 그 열매가 얼마나 좋은 색깔과 맛을 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차별하지 맙시다. 누구나 사람을 사랑해야합니다. 그 사람이 장차 어떤 모양으로 변하게 되는 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사과 속에 들어 있는 씨앗을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에 들어있는 사과는 셀 수가 없다.’ 의 작가 켄 키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05] 2024. 3. 5.
씨 뿌리는 사람 씨 뿌리는 사람 씨를 뿌리는 사람은 희망 속에 삽니다. 그는 무슨 일을 닥쳐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역경도 씨에서 열매가 돋아날 내일을 떠올리면서 참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당장의 불행과 고난은 언제든 닥쳐올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내일로 미루지 않고 바로 오늘, 지금, 희망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놀라운 것은 씨를 나누어준 마을사람들은 씨를 심어놓았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수확기까지 단 한명도 죽지 않았습니다.’ 오지의 여행가 한비야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28] 2023. 12. 28.
[오늘의 양식] Corn Palace 옥수수 궁전 Corn Palace 옥수수 궁전 Some seed fell by the wayside; and the birds of the air came and devoured it. —Mark 4:4 뿌릴 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 마가복음 4:4Hymn 260 찬송가 260 The walls of the Mitchell Corn Palace exhibit beautiful murals every year. Scenes include birds in flight, Conestoga wagons heading West, Native American teepees, and rural settings. There is one peculiarity about these murals thoug.. 2012. 10. 14.
씨를 뿌리는 자 절기로 한식(寒食)을 지나 곡우(穀雨)를 눈앞에 둔 지금은 씨를 뿌릴 땝니다. 언제나 씨를 뿌리는 사람은 희망 속에 삽니다. 무슨 일이 닥쳐도 뿌린 씨가 자라 열매를 거둘 때까지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씨를 뿌리는 것은 신뢰와 확신을 필요로 합니다. 오지여행가 한비야 씨는 아프리카의 말라위와 잠비아 등지를 다녀온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씨를 나누어준 마을 사람들은 씨를 심어놓았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수확기까지 한명도 죽지 않았는데 그 옆 마을은 아사자가 속출했다’고 했습니다. 씨를 뿌린다는 것.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지 알 수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12. 4. 17.